대한치과의사협회, “의료정의 위해 한 목소리 내달라”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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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의사협회, “의료정의 위해 한 목소리 내달라” 당부!
  • 양계영 기자
  • 승인 2020.06.0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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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대한치과의사협회장이 지난 5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열린 의약계 4개 단체장 간담회에 참석해 최근 의료계 현안 관련 의견교환의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상훈 협회장을 비롯해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 최혁용 대한한의사협회장, 김대업 대한약사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하여 경영상의 어려움에 처한 소속 회원들의 고충이 2021년도 건강보험수가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한 목소리를 내기로 했으며, 비대면 진료가 이뤄지는 상황에서 정부당국이 언급하는 원격의료도입문제에 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의협과 치협, 약사회는 원격의료 반대 입장을 재확인한 반면, 한의협은 1차 의료기관만을 대상으로 재진에 한해 원격의료를 도입할 수도 있다는 입장을 보였다.
한편, 이상훈 협회장은 지난 5월 19일 U네트워크 치과 관계자들의 의료법 위반 재판의 대응을 맡고 있는 법무법인을 방문해 철저한 대응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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