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형준)가 지난 5월 22일 연희동 인근에서 김형준 신임 이사장 집행부 초도상임이사회을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신임 상임이사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2020 회계연도의 각 부서 사업계획안을 검토하는 등 새로운 집행부 출범의 의지를 다졌다. 이후 각부 보고를 통해 학회 홈페이지 개편, 구강악안면외과 보험수가 현실화, 학회 회원간 정보 교류 증진 방안, 구강악안면외과의 대국민 홍보, 학회일정 조율 및 변경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김형준 이사장은 “모두가 공헌하며 스스로 학회의 일원임을 자랑스러워하는 구강악안면외과로, 학술적 발전은 물론 국민 보건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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