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년 5월 첫 선을 보인 이후, 현재까지 누적 370,000홀을 기록하며 홀 수 기준 ‘최다 식립’이란 기록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디오나비’는 일찌감치 디지털화를 표방했던 ㈜디오의 대표적 전략사업으로 치과계 이미지 제고 및 대중적 인지도 확산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론칭 이후 지난 6년간 꾸준한 업그레이드로 비약적 발전을 이룬 가운데, 최근엔 서울 마곡동에 ‘IT연구소’를 개소해 향후 더욱 빠른 진화가 예상된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Auto Merging’ SW 개발이 완료돼 원내에서 기초 데이터 오류를 보다 편리하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는 점이다. 또 무치악 All on 4, 또는 All on 6 시술이 가능하고, 다양한 소재들이 출시돼 치과뿐 아니라 기공소에서도 보다 신속, 정확하게 보철물을 제작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교정 환자도 DIOnavi Guide 시스템을 활용해 분석 및 예측이 가능해졌고, 주문 및 제작 진행 프로세스도 주문 사이트에서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편의성 측면도 크게 개선됐다.
이밖에 어떤 구강 내 환경에서도 제약없이 편리하게 식립할 수 있도록 △DIOnavi Narrow △DIOnavi Regular △DIOnavi Wide △DIOnavi Flapless Crestal Sinus △DIOnavi Special 등 다양한 KIT를 갖췄다는 점도 경쟁력이다. 이젠 ‘DIO Probo’ 프린터가 있는 경우엔 원내 출력을 통해 환자 내원 시 당일 식립도 가능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