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의사협회, 2020회계연도 제4회 정기이사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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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의사협회, 2020회계연도 제4회 정기이사회 성료
  • 강찬구
  • 승인 2020.09.01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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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의사협회(협회장 이상훈, 이하 치협)는 지난달 치과의사회관에서 열린 2020회계연도 제4회 정기이사회를 통해 100주년 기념사업단 추진 및 여러 안건을 의결했다. 100주년 기념사업단은 회장단에 위원 구성이 일임되며 100주년 기념사업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행사 시기 및 규모, 형식 등 기념사업의 추진방향과 세부 실행계획을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어 사무처 조직의 효율적 운영을 통해 회무의 극대화를 위한 안건도 의결됐다. 치협은 효율적인 회무 추진과 원활한 사무처 업무 협력 등을 위해 직제 규정을 개정했으며 직제개편은 사무처 4국(총무국, 정책국, 학술·수련고시국, 보험·사업국)과 치의신보 2국(취재편집국, 광고관리국)으로 개편 됐다. 
진행부와 회원 간의 상호소통을 위한 연 1회 회원과의 대화 행사도 시행될 계획이다. 행사는 협회장이 직접 일반 회원들의 민심을 청취해 회무에 적극 반영하는 방식으로 계획됐으며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현재 상황을 고려해 행사 일정 등을 추후에 결정할 예정이다. 
이밖에 이사회는 치과의사전문의의 수련경력 및 자격 검증 위원회 운영규정 개정, 상임위원회 및 특별위원회 위원 추가 위촉 등의 안건에 대해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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