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협, 회간 옥외 현수막 문안 공모전 성공적으로 마쳐
상태바
치위협, 회간 옥외 현수막 문안 공모전 성공적으로 마쳐
  • 최지은
  • 승인 2020.10.21 17: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한치과위생사협회(협회장 임춘희)가 진행한 ‘옥외 현수막 문안 공모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국민 공모전은 2주라는 짧은 기간 동안 진행되었음에도 약 500여 건에 달하는 문안이 접수, 치과위생사와 관련한 국민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 구강건강 증진에 앞장서는 치과위생사의 역할과 가치를 알리고, 회원 및 대국민과의 소통을 증대하기 위함이었다. 그 일환으로 단순히 문안을 공모하는 데 그치지 않고 치과위생사 회관 외부의 현수막으로 게시해 국민들에게 더 뜻깊은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지난 9월 21일부터 10월 2일까지 문안을 모집, 심사과정을 거친 뒤 지난 5일 치위협은 현수막에 새겨질 대상과 최우수상 문안을 선정해 발표했다. 대상에는 ‘국민 구강건강의 빛, 치과위생사의 힘!’이, 최우수상에는 ‘건강한 구강, 빛나는 미소, 국민의 치과위생사’가 선정됐다.

해당 현수막은 치과위생사회관(동대문구 고산자로 566/지하철 6호선 고려대역 4번 출구) 외부에 10월 15일부터 12월 28일까지 각각 5주씩 게시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대상에게는 20만원, 최우수상에게는 10만 원의 상금이, 참가상 경품으로는 협회 대표캐릭터 ‘티통’으로 제작된 휴대전화 그립톡이 50명에게 제공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