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임상] Tapered Screw-vent Implant를 이용한 Immediate Implant Placement와 Provisional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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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임상] Tapered Screw-vent Implant를 이용한 Immediate Implant Placement와 Provisionalization
  • 덴포라인 취재팀
  • 승인 2005.12.0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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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시스템 / (주)거인씨엔아이

임플란트 시스템 / (주)거인씨엔아이

"Tapered Screw-vent Implant를 이용한
Immediate Implant Placement 와 Provisionalization"

치아결손에 대한 임플란트 수복은 이제 임상적, 방사선학적, 그리고 조직학적으로 성공적이고 안전한 술식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원래의 전통적인 Branemark 임플란트 치료술식은 9?12 개월의 발치 후 치유기간, 식립 후 4~6개월의 골 유착(Osseointegration) 기간과 1-2개월의 보철물 제작기간을 필요로 했었다.

와 같이 너무 오랜 기간 걸리는 단점 때문에 최근에는 발치 후부터 보철물 제작과 기능회복까지 시간을 줄이려는 연구가 많이 진행되고 있으며 실제로 임상에서 많은 보고들이 되고 있다. 발치 후 즉시 식립은 환자에게 뿐만 아니라 치과의사에게도 많은 잇점을 주고 있는데 치료기간의 단축, 치조골 흡수의 감소, 보다 심미적인 수복, 적은 수술 회수 등으로 환자의 임플란트에 대한 친근감을 높일 수 있고 그로 인해서 치료 동의율도 함께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림 1>많은 동물실험에서 물론 선택된 적응증에서 발치 후 즉시 식립의 경우 성공적인 골 유착이 가능하다고 보고하고 있다. 실제 임상에서도 지연 식립과 유사한 90%이상의 성공률을 보인다고 보고되고 있다. 최근Joseph Y. K. Kan등은 발치 후 즉시 식립과 임시치관제작술 시행 후 100%의 성공률을 보고한 바 있다.


          
이번에는 Zimmer사의 Tapered Screw-vent를 이용한 즉시 식립과 임시치관제작을 수술 당일 시행한 치험례를 중심으로 몇 가지 사항을 고찰하고자 한다.

이상에서 본 내용들을 정리해 보면 발치 즉시 임플란트 식립과 치관 제작은 환자와 임상가에게 많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술 횟수를 줄여주고 심리적으로도 빠른 안정감을 찾아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순측 조직의 흡수를 최소화하고 임플란트와 골판사이의 결손 부위에 대한 골이식 후 조직학적으로도 양호한 골 유착을 얻는데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리라 생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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