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믹 셀프 브라켓의 대표주자, Clippy-C 2G로 작아지고 심미성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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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믹 셀프 브라켓의 대표주자, Clippy-C 2G로 작아지고 심미성 높여
  • 덴포라인 취재팀
  • 승인 2020.12.04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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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데이콤 Clippy-C

Clippy 교정은 장착 후 이물감이 경감되고 설측에서 쉽게 구분이 가능하며 개폐가 쉬워 환자들이 선호하는 교정술식의 대명사로 평가받아왔다. 환자들에게 대중적인 인지도를 자랑하는 교정 브랜드가 된 Clippy는 메탈 재질의 Clippy-L에 이어 세라믹 재질의 Clippy-C가 등장하며 교정 브라켓 시장의 대세가 됐다.

셀프 브라켓 시장이 성장하며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한 Clippy-C의 장점은 CIM(Ceramic Injection Molding) 제조법에 의해 브라켓 표면이 매끄럽고, 강도가 우수하며 Rhodium 코팅된 클립으로 심미성이 향상된 점이다. 클립에 hole을 추가하여 개폐 방식이 간단해져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Wonder remover plier를 사용하여 디본딩 시 환자 통증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2019년에 기존 제품보다 더 작아지고 낮아진 ‘Clippy-C 2G’가 출시됐다.

‘Clippy-C 2G’는 둥근 윙과 낮아진 프로파일이 특징으로 스펜 너비가 기존보다 0.2㎜ 더 줄었으며, 베이스 표면에 각인된 I.D로 브라켓도 쉽게 식별할 수 있다. 특히 최고 심미성을 제공하는 로듐 코팅 클립을 사용했으며 녹는점이 2000°C로 내열성이 우수하다.

또한 Clippy-C는 상악 5번, 하악 3번까지만 제작됐으나 ‘Clippy-C 2G’는 하악 소구치까지 올 세라믹으로 제작돼 상하악 모든 치아에 부착이 가능하다. 아울러 견치와 소구치 브라켓의 훅을 트윈에서 싱글로 변경하고, 클립에 홀을 추가해 Explorer instrument로도 개폐가 용이하다. 아울러 반투명한 알루미나로 만들어 일정 거리에서는 장치가 보이지 않아 심미성이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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