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평가인증원, 항혈전제 복용 환자 관련 사례·가이드라인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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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평가인증원, 항혈전제 복용 환자 관련 사례·가이드라인 제시
  • 최지은 기자
  • 승인 2020.12.1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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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의학회

대한치의학회(회장 김철환, 이하 치의학회) 공보위원회가 치과의사들에게 중요한 정보를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나섰다.

보건복지부 산하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 운영하는 환자안전보고학습시스템(KOPS)이 수술·시술 전 항혈전제 투약 관리 오류에 관한 주의경보를 발령하며 사례와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흔히 알려진 항혈전제에는 아스피린, 헤파린, 와파린 등이 있다. KOPS에서는 항혈전제 복용 환자의 진료(시술·수술) 시 항혈전제를 필요 이상 기간 중단하여 뇌경색, 심근경색, 혈전색전증 등 심각한 위해로 이어진 사례를 제시하고 있다. 해당 자료를 보면 사례는 물론 항혈전제의 종류, 권고사항 및 국제 가이드라인 등을 제시하고 있다.

해당 자료가 항혈전제를 복용하는 환자를 진료하는 치과의사들에게 매우 유익한 자료가 되리라는 것이 치의학회의 설명이다. 해당 자료 전문을 다운로드 받고 싶은 경우 환자안전보고학습센터 홈페이지에서 알림센터 안에 있는 보도자료 메뉴에 들어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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