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플란, 방역서비스로 바이러스 청정치과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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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플란, 방역서비스로 바이러스 청정치과 만들어
  • 강찬구
  • 승인 2021.01.1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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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 및 환자도 안심하고 진료 진행 가능

탑플란(강정문 대표)이 시행 중인 ‘탑플란 방역서비스’가 치과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본 서비스는 치과 내 의료인뿐만 아니라 진료를 위해 내원한 환자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탑플란 직원이 직접 방문하여 치과 내 진료공간을 비롯한 대기실, 접수대 등의 공간을 소독해주는 서비스이다.

액체형의 소독약품을 연무용 타입의 전용 소독기로 원내 전 공간을 세심하게 소독하기 때문에 치과 내 감염을 사전예방할 수 있다. 해당 소독약품은 HOCL 용액으로 인체에 무해하고 다른 약품에 비해 우수한 멸균효과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탑플란 측은 “이미 많은 치과에서 ‘탑플란 방역서비스’를 신청하여 대기 중이고, 향후 2~3주가량의 기간은 예약이 꽉 차 있는 상황이어서 추가신청 치과에 대해서는 가능한 빠른 시점에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라며 “환자상담 및 진료과정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치과진료 전후 혹은 점심시간 등에 시행 중이며, 원내 방역소독이 완료된 경우에는 ‘바이러스 청정치과’ 배너를 비치하여 내원환자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정문 대표는 “탑플란은 고객이 원한다면 어디든지 달려가 방역서비스를 진행하여, 고객과 환자 모두 안심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진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며 “코로나19로 어려워진 많은 치과들이 직면한 현실을 타개할 수 있도록 탑플란도 작은 실천들을 하나씩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탑플란은 ‘탑플란 방역서비스’와 함께 치과 감염관리에 도움이 되는 대표 품목을 선정해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치과방역관리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공기살균기, 덴탈마스크 등 코로나19 시대에 치과에서 꼭 필요한 것들로 할인품목이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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