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Interview] “스캔을 즐기자는 슬로건에 맞춘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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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Interview] “스캔을 즐기자는 슬로건에 맞춘 제품!”
  • 강찬구 기자
  • 승인 2021.02.03 16: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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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츠플라이시로나, 피호철 과장

덴츠플라이시로나는 재작년 CEREC Primescan을 국내에서 출시하고 다양한 유저들을 만나고 있다. 치과 상황에 맞게 제품 구성부터 디자인까지 제품의 디테일한 부분도 놓치지 않고 제작됐다는 CEREC Primescan. 이번 기획 인터뷰에서는 덴츠플라이시로나 피호철 과장을 만나 제품에 관한 다양한 얘기를 들어봤다.

덴츠플라이시로나 구강스캐너의 강점은 
덴츠플라이시로나가 치과계에서 오랜 역사를 가진 기업이다 보니 다양한 제품들로 유저분들과 만나고 있고 이를 통한 워크플로우 구축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제품간 유기적인 연결이 이뤄지다 보니 하나의 개선점이 보일 경우 전체 제품군에 반영돼 어떤 제품이든지 치과에서 사용하기 용이하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실제로 CEREC Primescan의 경우 디자인을 포함해 여러 부분들이 치과계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도록 구성됐습니다. 

CEREC Primescan의 강점은 
환자 옆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의료 장비지만 세척이 용이하도록 매끄러운 표면 구성, 회전 스크린을 통해 인체공학적인 작업이 가능한 부분 등 제품 자체가 유저친화적인 동시에 사용 편의성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또한 본 제품의 경우 고성능의 하드웨어를 바탕으로 스캔 데이터를 얻을 때 많은 양의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데이터양이 크면 무겁다는 단점을 먼저 떠올리게 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많은 양의 데이터를 통해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강점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구강스캐너지만 단순히 스캔 데이터만을 보고 파악하는 것이 아닌 실제로 결과물까지 제작해 보신다면 그 정확도에서 차이를 느끼실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전달하고 싶은 점은 
CEREC Primescan의 슬로건은 ‘Enjoy the scan’으로 스캐너를 즐기면서 사용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구강스캐너를 임상에 사용하면서 어려운 부분도 있었겠지만 그런 부분들을 해소 하실 수 있도록 본 제품이 구성된 만큼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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