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치과 방문해 5천만원 학부발전기금 확정받아
2021년 1월 27일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 총장은 치위생학과 산학협력 병원인 아산 소재의 꿈을 이루는 수치과를 방문하여 5천만원의 학부발전기금을 확정 받고, 해당 병원에서 치과위생사로 근무하는 졸업생과 실습생을 격려했다.
수치과는 그동안 5천 2백만원 상당의 장학금과 구강스캐너(TRIOS 3)를 치위생학과에 기부하여 학생들의 교육에 사용하고 있다. 매년 수치과 병원의 치과의료인력은 치위생학과의 덴탈 3D프로그램의 교육을 담당해 오고 있다.
병원과 산학협력을 해오고 있는 심연수 교수는 ‘덴탈 3D특성화를 위한 교육 및 산학협력 플랫폼 구축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응하는 창의적 전문 인력을 양성을 산업체와 함께 하겠다’고 했다.
하정곤 기자 denfoline@denfol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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