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덴츠플라이시로나에서 새로운 이미징 장비를 런칭하면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다. 다양한 진료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Orthophos 제품군 라인업을 재정비하면서, 신제품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2017년 Orthophos SL 런칭후, 4년만에 출시하는 신제품인만큼 사전예약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새로운 Orthophos S는 2D/3D 하이브리드 유닛으로 낮은 선량과 높은 영상 화질, 효율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직관적인 워크플로우를 제공하며, 어떤 진단 환경과 임상 케이스에서도 술자가 안심할 수 있는 든든한 조력자로서 역할을 해낸다. 특히 고품질의 이미지, 저선량과 함께 독일에서 만든 우수한 내구성이 특장점이다.
Orthophos 제품군은 선명한 이미지 품질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Orthophos S는 듀얼 센서 적용으로 선명한 이미지 품질과 함께 높은 내구성을 제공한다. Orthophos S 제품은 사전예약 후 4월부터 설치가 가능한데, 이 때 업그레이드된 SICAT Implant 소프트웨어가 함께 제공되어 보다 개선된 유저 인터페이스와 기능 활용이 가능하다.
Orthophos S은 진료와 다양한 진료 과목에서 저선량, 고품질의 2D/3D 영상이 필요한 진료실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디지털 진료의 도입부터 진료 과목 확장을 고려하고, 진화된 미래 기술을 대비하려는 치과에 적합하다.
채민상 차장(Imaging Systems 사업부 Product Manager)은 “2월 Orthophos S 런칭에 이어 3월에는 2D 장비인 Orthophos E런칭을 앞두고 있다. 이로서 국내 Orthophos 라인업을 강화하고 각 진료실에 최적화된 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덴츠플라이시로나 코리아는 3월 31일까지 런칭기념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하정곤 기자 denfoline@denfolin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