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니션스 초이스]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 사용 편의성 모두 가진 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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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니션스 초이스]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 사용 편의성 모두 가진 레진!
  • 강찬구 기자
  • 승인 2021.04.05 15: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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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M™ Filtek™ Supreme Flowable Restorative 유저-CDC해운대어린이치과 김성기 원장
“최선의 진료를 위한 좋은 재료 사용”

CDC해운대어린이치과 김성기 대표원장은 2004년 부산에 치과를 개원하면서 소아치과라는 특성화에 맞춰 진료를 해왔다. 오랫동안 환자들의 여러 케이스를 만나고 직접 치료하면서 그가 주목한 부분은 ‘소아치과 진료가 국민의 덴탈IQ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진료의 퀄리티를 높이자’이다. 이를 위해 김 원장은 항상 환자에게 최선이 될 수 있는 제품을 고려하면서 실제로 사용해오고 있으며 연자 활동 및 여러 외부활동을 통해 소아치과계에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강찬구 기자  denfoline@denfoline.co.kr

환자 눈높이에 맞춰 최선의 진료 이어가
CDC해운대어린이치과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료 분위기를 조성했기 때문에 치과내 분위기와 인테리어 등 여러 부분에서 환자를 배려하고 있으며 스텝 등 치과 구성원 모두가 프로의식을 갖춤으로 환자를 대할 때 최선의 진료가 이뤄지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렇듯 환자에게 최선의 진료를 할 수 있는 여건을 구비함에 따라 김성기 원장이 다음으로 신경 쓴 부분은 치료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치과재료였다.

김 원장은 “치과 내에서 사용하는 재료는 진료의 퀄리티를 높일 수 있으면서도 소아치과의 특성상 치료 시간을 아껴줄 수 있는 효율적인 제품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치료를 훌륭하게 마쳤더라도 환자가 다시는 치과에 오고 싶어하지 않는다면 실패한 치료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치료 시간도 줄일 수 있는 좋은 치료를 해야 한다”고 했다.

3M 플로어블 레진 사용으로 다양한 강점 가져가
김 원장은 비교적 짧은 시간에 최선의 진료를 하기 위해서는 제품이 신뢰할 수 있는 품질을 가짐과 동시에 시술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도 갖춰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소아환자에서 광중합 레진이 보험급여화된 이후 플로어블 레진의 사용 빈도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라며 “갓 맹출된 제1 대구치의 초기 우식은 와동이 좁기 때문에 플로어블 레진으로 충전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시중에 나와 있는 여러 종류의 플로어블 레진 중에서 술자가 선호하는 흐름성을 맞출 수 있는 점도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플로어블 레진은 눈에 잘 보이지 않는 기포가 생기는 경우가 았기 때문에 기포가 잘 생기지 않는 제품을 선택해야 하며 나노필러가 함유된 제품이 더 좋은 임상 결과를 내는 것 같아 이런 부분들을 항상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렇듯 김 원장은 플로어블 레진을 선택함에 있어 개인의 임상 스타일에 맞는 흐름성이 가장 중요하고 기포 미발생, 나노필러 함유 등이 필요하다고 보기 때문에 ‘3M™ Filtek™ Supreme Flowable Restorative’를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3M™ Filtek™ Supreme Flowable Restorative는 3M의 신뢰할 수 있는 품질과 나노필러 함유, 와동에 접근이 용이한 새로운 팁 등을 가진 제품이다”라며 “실제로 적절한 흐름성을 가져 소아환자의 좁고 깊은 와동에도 잘 들어가며 팁을 원하는 각도로 밴딩할 수 있어 와동에 접근이 쉬운 편이다. 기포와 시린지의 잉여 레진 유출이 거의 없는 것도 장점이라 본다”고 말했다.

실제 임상에서 제품의 강점을 느끼고 있는 만큼 김 원장은 해당 제품을 모든 유치 레진 수복, 제1대구치 레진충전에서 그루브에 국한된 크지 않은 와동 및 교합력을 받지 않는 부위의 와동에 적극활용하고 있다.

김성기 원장은 “3M™ Filtek™ Supreme Flowable Restorative 제품을 사용하면서 레진치료시 필요한 재료의 라인업이 좀 더 간단명료해졌다”라며 “유치/영구치, 와동의 위치와 크기 등에 따라 레진의 종류를 다르게 했었는데 3M 제품으로 통일됨에 따라 직원들도 준비하기 쉬워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 원장은 향후 활동계획에 대해 “소아치과 진료에 있어 도움이 될 수 있는 여러 가지 재료들을 개발 중이며 기존에 개발하고 제품화했던 재료들은 대학과 함께 실험을 통해 논문도 준비하고 있다”라며 “수입제품에만 의존하던 재료들의 국산화에도 큰 관심을 가진 만큼 운영하는 소아치과 전문 재료회사인 페디덴트를 통해 이런 노력을 현실화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소아치과 학회와 소아치과 선생님들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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