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미성 뛰어나고 OPEN 타입으로 출력 다양성 추구
㈜아름덴티스트리의 3D프린터 레진 ‘C&B 5.0 Hybrid’는 높은 고분자 광경화성 레진으로 세포독성, 점막 자극, 전신 독소의 생체 적합성 시험인 ISO10993-1 입증을 완료해 소재의 안정성이 검증된 제품이다. KFDA(식품의약품안전처) 2등급 의료기기 인증을 완료했으며 A2 쉐이드 기준 UV 경화 후에도 탁월한 투명성과 Shade 유지를 통해 심미성도 확보됐다.
뛰어난 고강도를 지녔으며 ARUM 3D 프린터 출력을 통해 빠른 출력시간과 우수한 정밀도를 보여준다. 또한 DLP, LCD, SLA 등의 3D프린터에 최적화된 ‘OPEN 방식’을 채택해 출력의 안정성과 다양성을 추구하고 있으며 고품질의 치과용 보철물 제작이 가능하다.
ISO 10477의 3D 프린팅 레진 표준규격 굴곡강도 기준보다 높은 230MPa(자사 기준) 이상의 철저한 품질관리로 우수한 기계적 고강도를 확보해 임시치아의 파절 가능성을 최소화한 점도 본 제품의 강점 중 하나이다.
㈜아름덴티스트리 관계자는 “Digital Dentistry의 선두주자 아름덴티스트리는 Dental Market Trend를 선도하고자 Dental 전용 3D 프린팅 산업에 과감한 투자와 함께 닻을 올렸다”라며 “치과전용 3D프린터, 레진 소재, UV 경화기를 자체 개발 및 양산 가능한 독보적인 기술을 확보해 치과 3D프린터 시장에서의 Total Solution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회사는 3D 프린팅 소재 개발 및 우수한 기술력 확보를 위해 과감한 R&D 투자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라며 “하반기에는 세계 최고 수준의 독자적 기술로 Model, Cast, SG, Tray, Denture, Aligner, Permanent(영구치) 등 Line-up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
강찬구 기자 denfoline@denfolin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