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클러스는 4월 16일, 서울 청담동 소재의 호텔 리베라에서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엔도 세미나인 ‘비운만큼 잘 채우기’를 개최했다.

연자로는 부산대 김현철 교수(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 부회장)와 조성근 원장(루나치과보존과치과의원 원장, APEX 근관치료학회 정회원)이 ‘잘 비우기’와 ‘잘 채우기’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김현철 교수는 ‘One-Flare, One-G, One-Curve 파일을 이용한 근관성형과 바이오세라믹실러의 최신 동향’이라는 내용으로 강의했다.

조성근 원장은 ‘잘 채우기’라는 내용으로 One-Fil(바이오세라믹실러), Any-Com Bulk 및 Any-Core를 사용하여 꼼꼼하게 채우기‘라는 주제로 임상에서 경험한 다양한 케이스를 바탕으로 바이오세라믹 실러를 이용해 One-cone(master cone) 시스템의 임상 사례를 소개해 보편화하는 바이오세라믹 활용 충전 방법을 소개했다.

쉬는 시간에는 드림메디칼이 후원한 라이카 현미경과 엔도 엔진을 별도 마련한 공간에서 참가자가 실습할 수 있도록 설치, 참가자가 엔도 장비와 재료의 실습을 최대한 경험할 수 있어 호평받았다. 
하정곤 기자 denfoline@denfol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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