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ollFoil은 현재 판매되고 있는 교합지 중 가장 얇은 교합지로 프레임이 장착돼 별도의 교합지 홀더가 필요없다. 이번 호에서는 TrollFoil에 대해 알아본다.
하정곤 기자 denfoline@denfoline.co.kr
TrollFoil은 4가지 종류가 있으며 두께는 8μ, 4.5μ 두 종류로 구성되었다.
두께가 4.5μ인 교합지는 TrollFoil밖에 없다. 뿐만 아니라 TrollFoil은 프레임이 장착되어 별도의 교합지 홀더가 필요없기 때문에 사용하기에 굉장히 간편하다고 할 수 있다.
제품 특징으로 용도는 치아의 교합 상태를 확인하는 정밀 교합지다.
우선 고도로 광택이 나는 표면에 완벽한 마킹을 제공하며, 습기가 있는 경우에도 정밀한 마킹을 제공한다.
특히 프레임에 장착되어있기 때문에 항상 평평하고 잘 늘어나는 편이며, 프레임을 잡으면 되기 때문에 손가락에 잉크가 묻지 않고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모든 표면에서 마킹 확인이 가능하며, TrollFoil MINI BLUE의 경우 작은 사이즈로 제작된 교합지로 1~2개의 치아를 덮는 사이즈다.
TrollFoil 4.5 BLUE의 경우 4.5μ으로 굉장히 얇은 편이기 때문에 임플란트, 지르코니아용으로 추천하는 편이다.
제품 사용법은 비교적 간단하다.
TrollFoil을 꺼내고 프레임과 스트립을 잡은 후 당겨주면 분리가 된다. 그 후 교합지 홀더 없이 간단하게 사용하면 된다. 굉장히 선명하게 나타나는 마킹을 볼 수 있다.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TrollFoil은 어떠한 케이스에서도 만족할 수 있다.
TrollFoil 제품은 유튜브 재선기(www.youtube.com/watch?v=0XtOjElHE74)에도 소개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