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YESDEX 2021 개최 성공, 부산지부 YESDEX 2022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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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YESDEX 2021 개최 성공, 부산지부 YESDEX 2022 준비
  • 유예리 기자
  • 승인 2021.11.2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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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DEX 2021,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춰 세심한 준비 갖춰
YESDEX 2022 김기원 조직위원장, "BDEX 2021와 YESDEX 2021 경험으로 운영방식 변화"
11월 14일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가 YESDEX 2021 관련 기자회견을 열었다
11월 14일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가 YESDEX 2021 관련 기자회견을 열었다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한상욱 회장)와 영남지역 지부(경남‧대구‧울산‧경북)가 공동주최로 지난 11월 13일~14일 양일간 부산 BEXCO에서 YESDEX 2021(영남 국제치과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을 개최했다.

코로나 사태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전시장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현장에 방문하는 모든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 전자문진을 완료해야만 대회장을 출입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고, 문진완료 후 발급된 바코드를 통해 유증상자와 감염 의심자는 철저히 대회장 출입을 금지했다. 강연장 수용인원 제한에 따라 강연장에 출입하지 못한 회원들을 위해 실시간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도 제공하는 등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춰 세심한 준비와 배려를 통해 참석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아울러 14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틀간 진행된 대회를 점검하고, 준비하는데 애쓴 조직위원과 5개 지부 임직원들을 서로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기자회견 중에는 내년 부산지부가 주관으로 개최하는 YESDEX 2022를 안내하는 시간도 가졌다.

YESDEX 2022 조직위원장을 맡은 김기원 조직위원장은 “내년에 치러질 YESDEX 2022는 국립치의학연구원의 조속한 설립을 촉구한다는 모토로 지난 BDEX 2021를 개최하며 쌓은 경험과 이번 YESDEX 2021를 통해 배운 지식을 합쳐 기존의 보편화된 운영방식을 뛰어넘은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려고 한다”며, “5개 지부의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예술제를 준비하고, 국제 유명한 연자와 국제적인 치과업체를 유치하며 국립치의학 연구원의 설립을 촉구하는 심포지엄 및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여러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에게 더 큰 만족도를 줄 수 있는 최고의 학술대회로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부산지부는 항상 도전정신을 갖고 최고를 최선으로 준비할 것이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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