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스토리]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원년, 개원의에 맞춤형 디딤돌 역할 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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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원년, 개원의에 맞춤형 디딤돌 역할 하고파
  • 덴포라인 취재팀
  • 승인 2022.01.30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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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서울복음치과 원장

‘새롭다’라는 자신감과 ‘어색하다’는 부끄러움을 되풀이하면서도, 눈빛에는 자신감이 묻어난다. 새해 첫 인물 표지의 주인공이자 디지털치의학이라는 시대의 물결에 변화의 키를 쥐고 있다는 김동환 서울복음치과 원장.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쌓은 노하우로 치과계의 디지털 전환과 상향 평준화에 앞장서고 싶다는 다짐을 들었다.

글 | 덴포라인 취재팀 denfoline@denfoline.co.kr
사진 | 최진호 실장(스튜디오굿)
 

김동환 서울복음치과 원장
김동환 서울복음치과 원장


김동환 원장은 먼저 쉽사리 꺾이지 않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익숙하지 않은 일상에 본인도 적응해 가는 중이라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 모두 힘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다”며 인사를 했다. 그는 “작년에는 디지털치과 교육을 시작한 의미 있는 해”였다며 “올해는 치과계에 디지털 상향 평준화와 함께 디딤돌 역할을 하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제가 하는 모든 일은 의미 있는 작은 게 모여서 차이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진료에 임하고 있다는 김동환 원장. 의미 있는 걸 찾는 것을 즐기며 진료를 한다는 이야기에 공감이 간다. 지금으로부터 1년 하고 몇 개월 전인 2020년 말, 3D 프린터 자문을 하면서 덴티스와의 특별한 인연은 시작되었으며, 지난해에는 ‘덴티스 디지털연구소장’이라는 직함이 생겼다고.
 


지난해부터는 덴티스와 호흡을 맞추며 ‘슬기로운 디지털생활’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디지털 맞춤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많은 디지털 유저분들과 함께하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김동환 원장의 또 하나의 명함은 ‘아트덴트 대표’. 아트덴트는 김동환 원장이 디지털치의학 교육부터 제품 판매와 보철을 포함한 토탈솔루션을 제공한다. 그는 “새롭게 디지털 치과를 시작하는 분이라면 아트덴트와 함께하시면 후회가 없으실 것”이라는 말도 잊지 않았다.
 

 

“올해 덴포라인 표지의 첫 치과의사 모델로 오름에 있어서 매우 뜻깊고, 소중한 기회를 주신 덴포라인 그리고 덴티스에 감사를 전한다”라며 “화보촬영이 새롭지만 디지털 치의학을 소재로 기회가 오고 책임감도 느껴진다”고.

“조금은 어색하지만, 새로운 경험을 즐기고 가겠다”라는 김동환 원장의 눈빛이 더욱 강렬하게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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