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오스템임플란트, 투명교정장치 ‘매직얼라인’ 전격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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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오스템임플란트, 투명교정장치 ‘매직얼라인’ 전격 출시
  • 하정곤 기자
  • 승인 2022.03.0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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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투명교정장치 ‘매직얼라인(MagicAlign)’을 정식 출시했다.

'매직얼라인'은 오스템임플란트가 자체 개발한 3-Layer 복합소재인 ‘매직포일(MagicFoil)’을 사용해 교정 효과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1-Layer 소재 대비 교정 유지력이 15% 이상 향상되었으며, 탄성이 높아 장치 변형도 적다. 환자의 치은라인에 따라 장치 마진이 설정되기 때문에 보다 편리하게 장치를 착탈할 수 있고, 적합성도 우수하다. 

또한 ‘매직 셋업 시스템(Magic Set-up System)’을 적용해 체계적으로 치료 계획을 수립할 수 있어 보다 효과적인 교정 치료가 가능하다.

교정 장치를 한번에 제작하는 일반적인 방식과 달리 '매직 셋업 시스템은’ 12주 간격(6Step)으로 치아 이동량을 재평가하고 장치를 분할 제작하는 셋업 방식이기 때문에 치료의 안정성과 예측성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다양한 어태치먼트(Attachment) 기능도 눈여겨 볼만 하다. 오스템에서 개발한 ‘매직얼라인 어태치먼트'는 투명교정 장치 특성상 구현하기 어려웠던 회전(Rotation), 정출(Extrusion), 치근 이동(Axis Control) 등 정교한 치아 이동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으며, 프로토콜에 따라 어태치먼트가 자동으로 배치되기 때문에 사용도 편리하다.

치료 난이도에 따라 △Short, △Express, △Lite, △Comprehensive으로 치료옵션을 선택할 수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과 치료 보완 정책(Refinement)으로 치과와 환자의 비용 부담을 줄였다.

특히 치료 보완 정책의 경우, 추가적인 치아 이동 시 장치를 별도로 추가 구매할 필요 없이 무상으로 주문할 수 있는 정책이다.

'매직얼라인'은 또한 교정용 소프트웨어 ‘매직 뷰어(Magic Viewer)’를 활용해 사전에 치료계획을 3D 영상으로 검토 할 수 있으며, 환자들에게 어태치먼트 부착 치아, 치료 과정, 특이사항 등을 뷰어를 통해 직관적으로 보여 줄 수 있어 치료계획 상담도 용이하다.

매직얼라인은 전용 포탈사이트에서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으며, 구강스캐너 TRIOS와 연계하면 간편하게 스캔파일을 전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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