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니션스 초이스] 곽영준 원장이 ‘월드클래스급’으로 극찬한 무선 엔도모터 ‘EQ-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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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니션스 초이스] 곽영준 원장이 ‘월드클래스급’으로 극찬한 무선 엔도모터 ‘EQ-M’
  • 덴포라인 취재팀
  • 승인 2022.06.0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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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기자재 중 특별히 손이 가는 데는 이유가 있죠”

연세자연치과 곽영준 원장은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와 대한치과보존학회, 대한치과접착치의학회를 중심으로 자연치아 아끼기 운동과 함께 다양한 학술대회에서 근관치료 분야의 메인 연자로 활약하고 있다. 곽원장은 보존 치료를 개원가에서 좀 더 쉽게 할 수 있도록 기자재들의 사용과 임상 적용에도 큰 관심을 갖고 있다. 그런 면에서 곽영준 원장이 근관 치료 분야에서 최근 가장 최애하는 장비는 메타바이오메드사의 신제품 ‘EQ-M’이다. 

무선 강점에 소음, 진동 적고 모터 성능도 우수
“과거 엔도모터를 연결할 때는 클립을 끼우고 복잡했잖아요. ‘EQ-M’은 아이폰 충전하듯 뒤에 딱 끼우기면 하면 끝이에요. 정말 사용하기가 간편해졌어요. 최근 국내 제품들의 퀄리티가 많이 좋아졌는데 제가 볼 때 그중에서도 ‘EQ-M’은 월드 클래스라는 생각이 듭니다.”

‘EQ-M’은 메타바이오메드의 신제품으로 무선 방식의 엔도 모터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곽영준 원장이 꼽은 ‘EQ-M’의 강점은 무선방식이다.

과거에는 무선이라고 하면 약간 좀 가볍다는 느낌이거나 덜덜거리기 쉽고 빨리 고장이 나는 경우가 많았지만 ‘EQ-M’은 부담스럽지 않은 무게감으로 안정감이 있고 그립감이 좋다고 밝혔다.  

“장비는 사용하면서 얼마나 잘 만들어졌는지를 알게 되죠. 모처럼 제조사에서 참 고민을 많이 하고 개발했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제품의 완성도가 높아요. ‘EQ-Pex’와 연결시 구현되는 ‘Light Guide’ 기능이 있어서 apex에 가까워질수록 빨간색으로 보여 술자가 사용하면서 진행 단계를 쉽고 직관적으로 볼 수 있으니 더욱 편리합니다.”

곽 원장은 이 같은 사용상 편리성 외에도 소음이나 진동도 상당히 적은 편이어서 ‘EQ-M’에 자꾸 손이 간다고 밝혔다.

1년 이상 ‘EQ-M’을 사용중인 곽 원장은 치과내 보유한 5대의 엔도 모터중 가장 애착이 가고 주로 활용하게 되는 장비로 ‘EQ-M’을 꼽을 정도다.

엔도 모터 선택을 고려한다면
Endo Motor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기기가 수명을 다하기 전까지 처음의 성능을 유지하는 것이다. 

‘EQ-M’은 특허받은 ART MOTION이 탑재돼 파일의 파절 저항성을 25% 이상 증가시킨 고성능의 무선 엔도 모터다. 

곽 원장은 과거 박사학위 논문으로 2010년 대한민국에서 행해진 심평원에 등록된 모든 치아를 대상으로 치아의 생존율을 연구한 적이 있다.

당시 약 90% 이상 5년 유지되고 있고, 재치료치아도 생존율이 88%에 달할 정도로 국내 임플란트 치료 술식에 대한 높은 수준과 관심이 여전하다.

국내의 저평가된 엔도 수가 환경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개원가에서 엔도에 대한 관심과 니즈가 끊임없이 있는 점이 반갑고 고맙기까지 하다.

아울러 이 같은 관심과 좋은 진료를 위한 기자재가 더욱 더 발전해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갖고 있다. 그런 점에서 곽영준 원장의 다양한 파일과 근관 술식에 대한 치료 접근과 강의는 개원가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 EQ-M 살펴보기-‘미국 하버드 치과대학에서도 호평’

 

 

 

 

 

 

 

 

 

 

 

 

 

 

 

 

제조사측

 

 

 

 

 

 

 

 

 

 

 

 

 

 

제조사측인 메타바이오메드는 오랜 근관기자재 개발로 축적된 기술력으로 야심차게 ‘EQ-M’을 출시했다.

사용자가 설정한 출력의 정확성 확보를 위해 4Ncm 설정 시 최대 600RPM의 속도만을 구현하도록 설계됐다.

토크의 저항없이 일정한 속도 구현은 물론 기기 작동 시에도 과열 우려가 적고 소음과 진동도 타 제품에 비해 월등히 낮아 술자에게 편안한 진료 환경을 제공한다.

특허받은 독자적인 모션인 ART Motion은 근관 성형이나 확장 시 미세하게 세공하듯 여러 번으로 나눠 시술하도록 해줘 파일과 근관에 가해지는 부하를 감소시키는 신개념 모터 제어방식이다.

모터의 회전 방향을 바꾸는 방법이 아닌 회전 속도만을 30% 증속해 침적물의 밀도를 낮추고 과다 토크일 경우 특정 형태의 역회전으로 동작되게 제어한다.

360° 회전 후 180°를 50% 증속으로 회전(하이모드), 30% 증속으로 회전(로우모드)하면서 근관과 파일의 손상 가능성을 약 25% 낮추는 효과가 있다.

제조사측은 ‘EQ-M’이 NiTi 파일의 파절 감소는 물론 기기에 무리가 가지 않아 치료시 술자의 불안감을 감소시켜 미국 하버드 치과대학 레지던트들이 사용할 정도로 국내외에서 호평받고 있다며 모터 성능의 장점과 가벼운 무게, 직관적인 스크린 작동과 세팅의 편리성, 배터리 충전 교체의 용이성 등 다양한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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