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덴티스, 치과계 커뮤니티 ‘OF SOCIAL CLUB’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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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덴티스, 치과계 커뮤니티 ‘OF SOCIAL CLUB’ 출범
  • 하정곤 기자
  • 승인 2022.07.11 09: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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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 이하 덴티스)가 오는 8월부터 덴티스 서울 문정 캠퍼스에서 신개념 치과계 소규모 커뮤니티 ‘OF SOCIAL CLUB’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오는 8월 22일부터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OF SOCIAL CLUB’은 임상, 교육, 문화활동, 참여형 웨비나, 온라인 콘텐츠 등 다채로운 임상&교육 플랫폼으로 치과계 대표 커뮤니티로 입지를 굳혀나가고 있는 ‘OF DENTIS’에서 파생된 참여형 세미나다.

임플란트, 교합학, 치주학, 교정학, 구강내과학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디렉터가 되어 기존의 세미나와 다르게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함께 소통하고 공유함으로써 치과계 최신 흐름을 다루는 등 깊이 있는 인사이트와 임상 네트워킹을 얻어갈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는 게 덴티스 측의 설명이다. 

‘OF SOCIAL CLUB’의 첫 번째 디렉터는 보철분야의 전문가로 저명한 나기원 원장(연수서울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해당 세미나는 8월 22일을 시작으로 9월 5일까지 총 3회차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었으며, 매주 월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커리큘럼은 오래가는 보철 수복을 위해 고민해야 할 것들에 대한 내용을 시작으로 나기원 원장(연수서울치과)이 다년간 임상에서 느꼈던 고민, 그리고 경험,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꼭 알아야 할 임상 노하우들을 아낌없이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수복에 사용되는 소재의 발전, 그에 따른 수복물 선택의 변화, 더불어 중요해진 Bonding, 달라지고 있는 임플란트 수술의 프로토콜, 다양한 보철 Component의 개발 등 빠르게 변하고 있는 치과의 진료 환경 속에서 임상가들이 발 맞춰 바꿔가야 할 것을 제시할 덴티스는 20년 9월, ‘OF DENTIS’를 공식 오픈하며 출범 이후 ‘OF DENTIS’만의 색깔이 돋보이는 새로운 도전을 꾸준히 시도하고 있어 임상가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고 있다.

임상의 무게감을 철저히 지키면서,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의 취향을 반영하여 젊은 감각으로 변화된 창의적인 콘텐츠를 만들어내고, ‘Connect Dentistry’를 핵심가치로 추구하고 있는 만큼 이전에 경험해보지 못한 임상과 교육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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