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덴티스, 23년도 임상 트렌드 전망하는 ‘CLIP 2023’ 1월 2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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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덴티스, 23년도 임상 트렌드 전망하는 ‘CLIP 2023’ 1월 28일 개최
  • 하정곤 기자
  • 승인 2023.01.0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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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위원장 권긍록 교수
학술위원장 권긍록 교수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교육 문화 플랫폼 OF가 오는 1월 28일(토)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23년도 치과계 임상 트렌드를 전망하는 ‘CLIP 2023’을 개최한다.

CLIP는 ‘Clinician’s Perstective’의 약자로 매년 1월에 열리며, 그 해 주목할 만한 임상 연구·논문을 리뷰하고 새로운 치과계의 변화를 공유하는 자리로 기획됐다. CLIP 2023은 ‘이유(EVIDENCE)있는 임플란트 치료의 변화(PARADIGM SHIFT)’를 메인 주제로 최근 변화하는 트렌드를 공유하며,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더 나은 관점을 제공할 예정이다. 

학술위원장인 권긍록 교수(경희대 치과병원)를 중심으로 권용대 교수(경희대 치과병원), 권대근 교수(경북대 치과병원), 정의원 교수(연세대 치과병원), 이중석 교수 (연세대 치과병원), 이규복 교수(경북대 치과병원), 박지만 교수(서울대 치과병원)가 모여 구강악안면외과, 치주과, 보철과 3개의 세션을 맡아 자료를 기반으로 한 증례 소개와 함께 토의형 강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권용대 교수(경희대 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권대근 교수(경북대 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이유 있는 불편한 진실을 마주하다 : BRONJ, DRONJ’를 주제로 골다공증 치료와 투약에 따른 골 괴사 문제에 대해 강연과 토론을 진행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정의원 교수(연세대 치과병원 치주과)와 이중석 교수(연세대 치과병원 치주과)가 ‘이유 있는 골재생 치료의 성공 : 절개법과 봉합법의 재해석’을 주제로 1시간 동안 강연하고, 세 번째 세션에서는 이규복 교수(경북대 치과병원 보철과), 박지만 교수(서울대 치과병원 보철과)가 ‘임상에서 당장 활용 가능한 구강 스캐너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를 주제로 임상가들이 임플란트 치료 시 구강 스캐너를 사용할 수 있는 범위에 대해 증례와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권긍록 경희대치과대학 보철과 교수(사진)는 “많은 임상의 내용 중에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임플란트 치료 술식에 대한 근거를 확인하고 변화의 방향을 이해해서 향후 트렌드를 예측하고 준비하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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