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박태근 후보 “9천만원 의혹 사실무근, 차라리 날 고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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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박태근 후보 “9천만원 의혹 사실무근, 차라리 날 고발하라”
  • 하정곤 기자
  • 승인 2023.03.02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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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정견발표회 질문자 선정과정도 이해안가, 선관위에 항의할 것

기호 2번 박태근 후보는 228일 교대역 캠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9천만원 의혹 제기에 대해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박태근 후보는 서두에서 “2021년 치협 회장 보궐선거 당시 인지도는 낮고 지방대 출신이었지만 결과적으로 승리했다특히 당시 보궐선거를 통해 회원 한분한분의 표가 얼마나 소중한지 느꼈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선관위가 2차 정견발표회 전날 토론방식을 갑작스럽게 변경을 한 것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라며 “9천만원 의혹을 제기해온 이만규 충북지부장이 지부장 공개질의에서 내 질문자로 정해져 같은 질문을 한 것도 납득할 수 없다. 협회를 전복하려는 시도가 아닌가 생각될 정도다. 선관위가 공정함을 유지해야 하는데 질문자 선정과정 등 이해가 안간다. 강력하게 항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박 후보는 “9천만원 횡령 의혹 관련 정쟁의 도구로 삼지 말고 차라리 나를 사법기관에 고발하라며 떳떳하다고 강조했다.

협회 부회장인 이민정 후보도 지부장이 협회장인 박태근 후보를 2차 정책발표회에서 9천만원 의혹이 사실인양 공격하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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