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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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 성황리 개최
  • 승인 2006.10.12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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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 성황리 개최
최신지견 나누는 알찬 학술대회로 평가

 

지난달 10일 광주 무등파크호텔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임순호) 추계학술대회가 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연조직 및 경조직 이식 총정리’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임프란트 길잡이 기초 코스 ▲연조직 및 경조직 이식을 위한 핵심치료 ▲심포지엄 ▲저자들을 통해 듣는 연조직 및 경조직 이식 총정리 등 4부로 진행되었다.

▲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 추계학술대회 기념촬영

기초 코스에서는 오희균 교수가 ‘무치악 환자를 위한 임프란트 식립시 외과적 고려사항’, 허영구 원장이 ‘무치악 환자를 위한 임프란트 식립시 보철적 고려사항’, 정창모 교수가 ‘임프란트 교합의 원칙’을 주제로 강연하였다.
‘연조직 및 경조직 총정리Ⅰ’ 시간에는 정회웅 원장이 ‘심미 부위에서의 치주성형을 통한 임프란트 술식의 향상’, 여환호 원장이 ‘임프란트와 관련된 골 이식술, 이성복 교수가 ‘심미 임프란트 치료에서의 보철적 고려사항’을 주제로 강연하였다.
심포지엄은 구영·최성호·오승환·김옥수·김수관 교수가 연자로 나와 ‘임프란트 수술 및 골이식을 위한 골유도재생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발표하여 동일한 질문에 대해 각 연자의 의견을 들었다.

특히 4부에서는 ‘저자들을 통해 듣는 연조직 및 경조직 이식 총정리’ 시간이 마련되어, 허익 교수, 김영균 교수, 이명호 원장이 연자로 나와 ‘치주치료에서 임프란트까지’, ‘이상적인 이식재료’, ‘골재생의 새로운 접근법’을 주제로 각각 강연하였다.
본 학술대회를 준비한 김수관 학술대회장은 '지방에서 개최한 학술대회였지만 많은 관심과 참여로 성황리에 마쳤으며, 향후에도 보다 좋은 주제와 연자로 전국규모의 학술대회를 개최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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