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세기의 역사를 갖게 되는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가 학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오는 4월 9일부터 11일까지 용산구 효창동에 있는 백범기념관에서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국내외 초청연자를 중심으로 교육강연과 심포지엄이 진행될 예정이다. 자가유래골모세포를 이용한 악안면골 결손 재건, 정형외과 영역에서 줄기세포를 이용한 임상연구, 줄기세포를 이용한 악안면영역 재생과 같은 부분도 다뤄지며, 구강암의 치료전략 및 방사선 치료와 같은 주요 심포지엄도 같이 진행된다. 악안면수술에 있어 디지털기술을 접목하여 치과치료에서 3차원영상의 이용과 같은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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