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덴탈 ‘신원덴탈스’ 야구단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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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덴탈 ‘신원덴탈스’ 야구단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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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2.0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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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원덴탈㈜(대표이사 이용현)이 업계에서 처음으로 ‘신원덴탈스’라는 야구단을 창단해 치과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용현 구단주는 “예전부터 사내 동호회 활성화에 많은 관심을 가져왔다”며 “경기가 어려울수록 직원들 간의 팀워크가 곧 회사의 또 다른 경쟁력 아니겠는가?”라고 반문한 뒤 “앞으로도 회사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창단 계기를 밝혔다.

 현재 신원덴탈스 야구단의 단장을 맡고 있는 김판수 대리는 “구단주께서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체력 증진, 팀워크 향상 등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그는 “2010년 사회인 야구리그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어 회사는 물론 치과업계를 알리는데 앞장서겠다”라며 굳은 의지를 표명하기도 했다.

 신원덴탈스는 기존 치과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야구 동호회와도 자주 친선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최근 연습경기 2연패를 당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이고 있긴 하지만 첫 출발인 만큼 향후 성장 가능성을 충분히 기대해봐도 좋을 것이다.

 한편 신원덴탈은 치과 재료업계의 선두주자로 최근 S1 유닛 체어를 자체 개발․생산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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