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을 위한 Digital 진단장비의 선택, Panorama와 Dental CT를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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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을 위한 Digital 진단장비의 선택, Panorama와 Dental CT를 알아본다
  • 석병훈
  • 승인 2010.05.04 16:4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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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시 맨 처음 고려하게 되는 장비가 유니트체어였다면 그 다음은 이달에 살펴볼 진단장비가 될 것이다.
임플란트 시장이 확대되면서 임플란트와 관련된 기자재 시장도 활성화되고 있다. 특히 임플란트 시술을 중심으로 한 진단영역의 확대와 환자중심의 진료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치과진료영역 내에서도 다양한 형태의 디지털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
그에 따라 대표적인 진단 장비인 Digital Panorama와 Dental CT에 대한 시장도 그 저변을 확대해나는 추세다.
여기서 개원의들의 고민은 시작된다. Digital Panorama를 구입할 것인가? 아니면 Dental CT의 보급 추세에 맞춰 예산을 더 사용하더라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Dental CT를 구입할 것인가?
물론 Dental CT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Digital Panorama가 선호되는 것은 사실이다. 후발주자로 뛰어든 치과의 경우 진료의 질을 높이겠다는 목적 하에 Digital Panorama를 개원 필수 장비로 선택하는 흐름을 보이기도 한다.
그런데 문제는 그리 간단하지 않다. 경기침체와 맞물려 치과 폐업의 증가 추세를 상기하면 고가의 장비를 구입하는 게 망설여지는 것은 당연하다. 폐업으로 인해 Digital Panorama와 Dental CT의 중고매물이 점점 증가하는 게 남일 같지 않기 때문이다.
개원의들은 또 고민한다. 과연 넓은 면적을 차지하는 고가의 장비를 구입해서 잘 활용할 수 있을까? 그만큼의 환자를 확보할 수 있을까? 하고.

그러나 Digital Panorama와 Dental CT가 치료 계획을 세우고 수술의 정확도를 향상시킨다는 면에서 그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는 장비라는 것은 분명하다.

자 그럼 대표적인 진단장비인 Digital Panorama와 Dental CT에 대해 알아보고 개원 시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들여다보자.

 

Digital Panorama, 한 번의 촬영으로 전체 치아 및 악골 상태 확인
일단 Digital Panorama에 대해서 알아보자. Digital Panorama는 2D 단층 촬영의 일종이며, 적은 비용과 간단한 방법으로 많은 정보를 제공해 준다. 표준 방사선 사진은 한번 촬영 시 2~3개 정도의 치아만을 볼 수 있어서 전체 구강 상태를 알아보려면 14회 정도 여러 번 촬영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 반면 Digital Panorama를 이용하게 되면 한 번의 촬영으로 전체 치아 및 악골의 상태를 알아볼 수 있다.
치아 하나를 살리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 상황에서 큰 틀로 보면 오히려 발치하는 것이 더 중요한 경우처럼 Digital Panorama를 사용하게 되면 전체적인 그림을 볼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치골 속에서 성장하고 있는 영구치 위치, 모양, 개수, 과잉치의 존재 여부들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으며, 성장한 후에는 사랑니의 존재나 위치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치조골의 흡수 상태나 육안으로 찾아내기 힘든 치아 인접면 우식, 턱뼈 내의 종양 등도 찾아내기 쉽게 해준다.
Digital Panorama는 기존의 Analog Panorama에 비해 방사선 발생량이 적어서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적고 촬영 즉시 진료실에서 대형 모니터를 통해 치아의 상태를 확인 할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환자의 입장에서 보면 기다림 없이 진료용 체어에서 바로 결과 엑스레이를 확인 할 수 있는 것이다.
사진을 보면서 치료계획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이 가능하고 특히, 임플란트의 가상 식립 상태까지 미리 확인 가능하여 환자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
하지만 상층이 정해져 있어 촬영상황에 따라 확대율이 달라지기 때문에 정확한 계측영상으로서는 부적절하다.

Dental CT는 3차원 입체영상으로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 광범위한 진단이 가능
기존의 X-ray 화면은 2차원의 평면 화면으로 구강 구조물이 겹쳐 보이는 현상과 왜곡 현상이 나타나 정확한 해석과 진단에 어려움이 있었다.
Dental CT는 2차원적이었던 치과 X선이나 Digital Panorama X선보다 3000배 이상의 정확성과 정밀성, 3차원 입체영상을 통해 병소의 위치, 길이, 깊이, 넓이, 턱 뼈의 구조 등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 광범위한 진단이 가능하다.
확실한 진단을 통해 인공치아뿌리를 심는데 필요한 최소의 절개로 시술이 가능해져서 상처가 아무는 기간이 매우 짧고 출혈도 매우 적다. 사전 수술 계획이 가능하여 고 난이도의 수술을 요하는 임플란트 환자에게 더욱 효과적이다.
기존 임플란트 수술 시에는 X선 사진이나 다른 영상사진을 보면서 시술 부위를 결정하고 임플란트 심을 부위의 뼈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잇몸 절개가 커졌다. 그만큼 의료진의 손 기술과 노련미가 수술 성패의 중요한 요인이었다. 그러다 보니 시술의 정확도가 떨어지기도 하고, 환자 역시 출혈, 붓기, 통증 등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Dental CT를 이용하게 되면 잇몸 속에 숨어있는 치조골 진단을, 특히 하치조신경의 높낮이나 치근과의 관계를 3차원으로 직접 보는 듯 하여 절개 하지 않기 때문에 마취도 최소화하여 출혈이 거의 발생 하지 않는다.
따라서 악관절 환자의 해부학적 구조를 파악하는데 유용하고 악관절 질환이나 턱뼈의 골절, 질환 등을 진단하는데도 X선 등 기존 기기들보다 월등한 기능을 발휘한다.
사랑니 발치 시에는 사랑니가 신경관이나 중요한 해부학적 구조물에 인접하여 있는 경우 Dental CT를 이용 치아와 주변 구조물과의 관련성이나 염증의 정도를 미리 파악함으로써 발치 후 겪을 수 있는 불편감이나 후유증을 미리 예측하는데 도움을 준다.
결국 시술부위가 덜 부으며 위험부담, 의료사고, 합병증이 줄어든다.
Dental CT의 방사건 노출량은 일반 CT의 10분의 1 ~ 40분의 1 정도에 불과하다.

시장내 Digital Panorama는 포화상태, Dental CT는 약간 주춤
현재 Digital Panorama와 Dental CT의 시장은 포화상태이다. 작년 같은 경우 많은 수의 치과가 경기불황으로 폐업을 했다. 그로 인해 중고장비가 시장에 많이 풀리게 되었고 신규 개원의들은 중고기기에 관심이 쏠려 시장은 침체기를 맞고 있다. 그래서 업체들은 중고가격보다 저렴한 저가모델을 출시하고 있다. 가격 및 사양이 높은 최고 사양의 군과, 보편적인 금액과 사양을 가지고 있는 군, 가격이 저렴한 저사양군으로 명확한 분류가 되어서 시장에 유통되고 있다.
디지털 파노라마는 치과진료의 기본 장비로 인식되는 경향이 있어 가격이 하향 평준화 되어 가고 있다. 따라서 전반적인 판매량은 조금씩 증가하였으나 장비시장내 금액 규모는 다소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다.

Dental CT는 FOV가 큰 제품들이 각광을 받았으나 여러 경제여건과 시장상황이 안 좋아 지다 보니 정말로 필요한 사이즈, 즉 저가의 Dental CT가 확대되고 있다. 과거 외산장비의 선호가 많았으나, 현재는 국내 제품들의 퀄리티가 높아지고 있어 국산 제품의 선호도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한편으로는 장비의 트랜드가 Analog Panorama에서 Digital Panorama로 또다시 Digital CT&Panorama 복합장비로 변하고 있어서 Analog Panorama 보유자는 Digital Panorama를 살지 아니면 Dental CT를 살지를 고민하고 Digital Panorama 사용자는 Dental CT로 바꿔야 할지를 고민하고 있다.

불경기로 인한 개원가의 비정상적인 경쟁과 AGD 제도, 대학병원의 영리목적의 분원 설립 등으로 기존 병원들은 변화의 필요성을 계속적으로 느끼고 있어 장비구입의 욕구가 많아지고 있다. 그러나 역시 문제는 경제적인 부분이다. 올해 말부터 환율이 더 내려가고 경제가 풀리면서 개원가의 무한 경쟁이 장비의 구입을 부채질 할 것으로 보인다.

임플란트 뿐만 아닌 여러 방면의 Dental CT 이용 기대되
앞으로 Digital Panorama는 점점 시장이 감소세로 접어 들 것 같다. 일단 경기 침체로 인한 치과의 폐업으로 중고장비가 많이 나오고 트랜드에 따라 Digital CT&Panorama 복합장비 제품과 저가 Dental CT 제품이 출시되기 때문이다. 결국 신규 수요보다는 교체 시장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Dental CT의 경우는 이미 가격이 많이 인하된 Digital Panorama처럼 저가형 제품이 출시되면서 주춤했던 보급률이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마케팅 차원에서 Dental CT의 성능 보다는 Dental CT라는 item을 선호하나 Dental CT 시장의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사양 및 성능에 관한 부분에 집중하여 시장이 재편성 될 것으로 전망된다.

Dental CT의 경우 사용자가 점차 늘어나고 이에 대한 쓰임새 또한 더욱 많아짐에 따라 단순히 3D구현이나 종, 횡단면의 표시가 아닌 성능에 따른 그 분류가 보다 세분화될 것으로 보인다.
Dental CT는 현재 임플란트 수가 하락으로 인해 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수익성이 악화된 상태로 임플란트 진료에만 초점을 맞추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다.

일본의 경우, 보험수가 중 endo 항목 같은 경우를 Dental CT로 촬영시 정부에서 인정을 하고 있다. 따라서 Dental CT를 이용하게 되면 얇은 endo 파일이 잘 보이기 때문에 신경 치료 시 아예 Dental CT를 이용하며 일정부분 Dental CT 시장이 활성화 돼 있다.

앞으로 Dental CT의 경우 임플란트 수술 시 진단용을 넘어 다양한 치료 목적에 사용이 되고 있을 것으로 보이며, Local 병원의 더욱 편리한 시술을 위해 서지컬 가이드 연계도 활발하게 진행 될 것으로 예상된다.


결국 선택은 개원의의 몫
예전 개원가에서는 이제는 Dental CT의 사용은 필수라고 말했지만 경기 한파로 Dental CT의 보급은 잠시 주춤 한 상태이다. 더군다나 일부 개원의들도 Digital Panorama 장비로도 충분하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물론 Dental CT는 있으면 좋은 기기이다. 하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접근이 그리 쉽지만은 않다.

Dental CT는 한 달에 임플란트를 30개 이상 식립하거나 교정, 보철, 치주, 구강외과 같이 전문성을 가진 개원의에게는 매우 효율적이다. 하지만 임플란트 식립이 많지 않거나 단순한 진료를 주로 하는 개원의에게는 결코 효율적이지 못하다. 결국 자신의 진료 스타일에 맞춰 구입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것이다. 

과학 기술의 발전과 함께 디지털 기술 또한 과거에 비해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더군다나 시간이 지날수록 디지털 장비의 필요성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디지털 장비를 통해 환자들의 고통이 감소하고 그로인해 환자들이 생각하는 치과의 이미지가 바뀌며 치과의 선호도가 높아지게 되면 치과경영의 어려움도 조금은 해소 될 것이다. 먼 미래를 보고 자신의 병의원의 현황에 맞게 현명한 결정을 하길 바란다.

 

* Digital Panorama / Dental CT 구매 가이드
현재 약 1200대 가량(치과 외 방사선과 및 치과, 이비인후과 포함)의 Dental CT가 보급되어 있기는 하지만 아직도 Digital Panorama를 잘 사용하지 않거나 Analog Panorama를 사용하는 병원 또한 상당히 많다.
새로이 방사선 장비를 구입하거나 교체할 때는 먼저 병원이 자리하고 있는 그 지역의 특성이나 병원 운영(진료)의 성향 그리고 경제적인 상황을 고려하여 Digital Panorama를 선택하거나 Dental CT를 구입할 지를 먼저 정해야 한다.

어떠한 종류의 장비를 구입할 지를 결정한 다음엔 어느 회사, 어떤 제품을 구입할지를 정하는데 기본적으로 국산장비는 가격이 저렴하고 A/S가 잘되며 프로그램 호환이 잘 되어있으나 제품의 내구성이 조금 떨어진다. 그에 반해 수입 장비는 화질이 우수하고 내구성이 좋으나 가격이 비싸고 A/S에 조금 문제가 있다는 것이 일반적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제품도입의 이유 중 진단 목적의 비중이 큰지 환자와의 원활한 의사소통의 비중이 큰지에 따라 제품을 선택해야한다는 것이다.
후자의 경우라면 Digital Panorama던 Dental CT이던 굳이 비싼 고성능의 제품을 구입할 이유가 없고 A/S만 잘 이루어지면 무난하게 쓸 수 있으나 전자의 경우는 제품구입을 고려할 때보다 사용하면 할수록 그 장비의 성능에 대한 요구와 필요성이 커지게 되므로 A/S의 신속성 보단 고장자체가 문제가 되므로 더욱 신중하게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실 이용률이 떨어지는 저가형 Dental CT 보단 오히려 제대로 된 Digital Panorama가 진료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Digital Panorama의 경우 두 가지 선택이 있다. Digital Panorama만 되는 경우와 Digital Panorama와 Cephalo가 되는 두 종류이다. 저가 모델로 Digital Panorama만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나중을 생각하면 가격대가 올라가더라도 나중에 Cephalo로 업그레이드가 되거나 Dental CT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현명하다.

또한 구입하고자하는 제품의 사용처를 직접 방문해서 그 품질을 확인해야하고 기존 사용자가 내가 원하는 장비의 사용방향과 같이 장비를 운용하고 있는지를 확인해야함은 장비구입시의 필수 사항이라 하겠다.

- 구입 시 체크 사항
▲ 센서의 Type에 따라 가격차가 생기므로 센서를 최우선으로 고려
▲ CT : A-si csI > I.I > CCD > CMOS 순으로 가격이 책정
   파노라마 : A-si csI > I.I > CCD > CMOS 순으로 가격이 책정
▲ 영상 퀄리티, Fov size, Voxel size 고려
   Pixel, Voxel size가 작을수록 영상이 뛰어나다
▲ 촬영방식(seat방식 or stand방식) 고려
   seat 촬영방식 또는 stand 촬영방식인지 중요. 전반적으로 seat 촬영방식 촬영장치가 영     상의 왜곡 및 오류를 줄일 수 있음
▲ 장애인 촬영이 가능한지도 중요한 부분
▲ 촬영시간이 짧을수록, 영상을 보여주는(Recon time)이 짧을수록 좋음
   상황에 따라서는 촬영시간이 긴 부분이 필요
▲ 환자의 피폭량이 작을수록 좋음
▲ CT의 경우 별도의 Panorama 모드를 운영하는지도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
▲ 장비의 크기도 또한 중요한 요소
▲ Dicom 연동을 완벽하게 지원하는 지 고려해야함


* Digital Panorama / Dental CT의 관리요령
Digital Panorama와 Dental CT는 X-ray 발생부 + X-ray 수광부(센서) + 전력발생부로 크게 세가지의 부분으로 이루어진다. 세부분의 유기적인 관련으로 이루어지기에 외부 환경의 문제가 발생해서 한부분이 고장이 나면 전 부분의 상호연동성이 떨어져 나머지 부분도 축차적으로 고장 날 확률을 가지고 있다.

디지털 방사선장비를 사용할 때 두 가지 사항을 유의해야 한다.

그 첫째는 제품의 전원에 대한 안정성이다. 방사선 장비는 100~220V의 전원을 70000~90000V로 승압시켜 방사선을 방출시키기 때문에 전원이 불안정하거나 불량할 경우 장비고장의 원인이 되고 특히 디지털 장비는 더욱 그러하다.

두 번째는 부적합한 X선량의 선택으로 인한 센서의 고장이다. 디지털센서에 너무 약하거나 너무 강한 X선이 조사 될 경우 센서 자체가 충격을 받게 되어 수명이 짧아지거나 고장 날 위험이 있다. 그러므로 센서부는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하기에 X-ray실의 온도 및 습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도 장비의 수명을 오래 가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X-ray 같은 경우는 연속 촬영을 하게 되면 발생 장치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cooling을 잘 해줘야 한다.

하지만 일반적으론 장비 쪽의 문제보다는 컴퓨터나 네트워크 연결 또는 프로그램의 문제가 훨씬 많으나 대부분은 원격제어로 A/S가 되므로 판매사와의 Communication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참고로 프로그램 같은 경우는 backup을 잘 해 놔야한다.

진단용으로 사용되는 서버나 진료실 컴퓨터에선 가급적 인터넷을 하지 말아야 하며 각종 컨넥터의 연결을 잘 확인해야한다.

연속 촬영 후에는 제품 Cooling 시간을 주는 것이 좋으며, 제조 및 판매 업체로부터 주기적인 정기 점검을 받아야 한다. 6개월 한번 정도는 워런트 기간 내에 퀄리티 체크 하는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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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생사 2017-02-03 12:02:42
치위생사가 덴탈 CT로 촬영하는것은 위법아닌가요? 치과의사가 직접 촬영해야할텐데 그러지 않으려면 방사선사도 둬야되서 인건비부담도 생각해야할듯합니다.
파노라마는 치위생사가 촬영해도 된다고 유권해석은 받았는걸로 압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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