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 · 재테크 · 법률 문제, 이렇게 해결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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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 · 재테크 · 법률 문제, 이렇게 해결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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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6.03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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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숙 기자 denfoline@denfoline.co.kr
“자산관리 컨설팅 비용 낼래? ‘영원한 당신 땅’ 살래?” _ 넥스덴치과의원 최성용 원장

1994년 개원한 최성용 원장(넥스덴치과의원)은 2000년대 초반부터 골든와이즈닥터스로부터 자산관리를 받아왔다. 사실 최 원장은 미국 한 대학의 조교수 재임 시절부터 국내에서 초청강연을 하는 등 소위 명망 있는 치과의사였다. 때문에 미국생활을 접고 귀국했을 때 큰 어려움 없이 개원생활을 영위할 수 있었다.
그러나 최 원장 역시 자산관리에 있어서만은 선뜻 확신이 서지 않았다. 그는 “아무리 경험이 많다 해도 전문가가 아니다 보니 불안하긴 마찬가지였다”며 “치료하기에도 바쁜데 투자처에 대한 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일을 언제 또 한단 말인가?” 하고 반문했다. 그가 자산관리 전문가의 필요성을 역설한 이유도 이 때문이다.
최 원장은 “치과의사가 치과의 전문가이듯 재테크 역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경험이 많지 않은 젊은 치과의사일수록 전문가의 손에 의지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주변 지인 중에 투자를 목적으로 땅을 구매한 분이 계세요. 그런데 알고 보니 시세보다 10배나 더 주고 산 거예요. 그 땅은 ‘영원히 당신 땅’ 즉, 영원히 팔리지 않는 땅이 된 거죠. 어디 이 분뿐이겠어요? 전문가의 조언이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어요. 자문비 10~50만원 아끼려다 그 몇십 배를 손해보기도 하는 게 재테크더라구요.”
한편 그는 “예나 지금이나 개원 환경은 어렵긴 마찬가지”라면서 “환경에 좌우되기보다 치과의사 본연의 업무 즉, 진료에 충실하다 보면 자연히 경영은 뒤따르게 되어 있다”고 덧붙인 후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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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원희 기자 denfoline@denfoline.co.kr

“의사는 의사일 뿐, 경영에 욕심내지 말자” _ 서울샤치과 김진립 원장

5년 전 병원을 새로 개원하고 싶은데 그간의 지식은 치과와 관련된 지식뿐이고 전문경영, 마케팅, 입지 등과 관련해 모두 문외한이었기 때문에 체계적으로 개원을 준비하고자 골든와이즈닥터스에 의뢰하게 되었다.
세무 분야에서 보자면 사실 세무사는 많은데 그 많은 세무사를 비교ㆍ분석할 수 있는 정보는 많지 않다. 병원의 규모가 커지면서 전문적인 세무관리에 대한 도움을 받아야 하는데 그런 모든 것을 골든와이즈닥터스에서 연결해주었다.
자산관리에 있어서도 펀드, 주식 등 금융 투자적인 활동의 관리를 계속해서 받고 있다.
현재 공동개원 체제를 운영하고 있는데 입지, 인테리어, 마케팅, 직원채용까지 병원세팅에 관한 모든 것을 이곳에 의뢰하여 해결하였다. 다른 것에 신경 쓰지 않고 오로지 진료적인 부분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 좋다.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경영 자문만을 담당하는 부서가 따로 있어서 추후 지속적인 관리를 받았으면 한다. 의사다 보니 경영과 관련된 판단을 내릴 때 이것이 옳은지 아닌지에 대한  확신이 없다. 이런 고민에서 벗어난다면 좀 더 진료에 충실해지지 않을까 한다.
요즘 개원하는 의사들을 보면 너무 쉽게 개원을 생각한다. 의사다 보니 자신의 직관이나 선배의 조언에 의존하는 경향이 많은데 전문적인 지식이 아닌 경험에서 나오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안타깝다. 조금만 눈을 돌리면 비용 대비 효과를 얻을 다양한 기회가 많다. 전문 업체에 조언을 받아 처음부터 시작하면 실패확률을 확실히 줄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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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병훈 기자 defoline@denfoline.co.kr
‘혼자 하는 고민은 이제 그만! 각 분야의 전문가들한테 듣자’ _ 양지바른치과의원 이치중 원장

2008년 5월에 개원했다. 개원 전에는 세무분야에 관심이 제일 많았다. 학교 다닐 때 다른 전공 분야에 비해서 배우는 게 약하다 보니 실무 경험은 전무했다.
개원 당시에는 전문 세미나는 없었다. 평소에 다니던 세미나 안에서 세무사를 초빙하여 특별강의 식으로 들은 것이 전부였다. 그래서 골든와이즈닥터스를 통해 세무, 법률, 자산관리 등에서 조언을 받았다.
세무 분야의 전문가 분이 치과에서 놓칠 만한 것들을 분기별로 체크해 줬다. 치과다 보니까 세금이 많고 비용처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는데 조언을 받았고 투자할 때도 과감하게 투자할 수 있도록 비율을 맞춰주고 전반적인 블루 포인트를 잡아줘 도움이 많이 된다.
숙지사항을 딱히 매뉴얼로 만들어주는 것은 아니지만 브리핑을 통한 1:1 상담으로 꼼꼼히 조언 받을 수 있다.
치과의사들은 경제나 금융자체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현재 경재 상황이나 주식, 펀드, 부동산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브리핑을 해준다. 또한 남는 자산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관리할 것인지도 상담해준다.
주변 지인들한테 듣는 것보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한테 듣는 것이므로 도움이 됐다. 주변에 보험회사 FC나 은행의 PB들의 경우는 자기 이윤을 위해 상품 같은 것을 권하는 것이라 신뢰가 들지 않았는데 골든와이즈닥터스는 객관적인 틀 안에서 해결해주는 것이라 만족한다.
앞으로 개원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눈앞의 이익만 보고 수익이 안 난다고 힘들어하지 말고 멀리 보고 설계를 크게 하시면 나중에 조금씩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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