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integrated approach to cemen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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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integrated approach to cementation
  • 덴포라인
  • 승인 2010.07.09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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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mmendations on the adhesive cementation of all-ceramic crowns


Dr Alessandro Devigus, B?lach/Switzerland

All-ceramic crown 수복은 심미성이 극대화되어야 하고 생체적합성이 필수적일 때 선택하게 된다. 이러한 수복에 있어 예기치 않은 failure rate이 발생하면 자연스럽게 가장 최적의 cementation법을 찾게 된다. 최근 여러 건의 in vitro 연구에 따르면, all ceramic crown을 adhesive technique으로 처치한 경우, 본딩력 수치를 높일 수 있다는 결과가 발표되었다.

All-ceramic crown을 adhesive system으로 cementation하기 위해서는 special preparation design이 요구되므로 치과의사나 adhesive system 모두 상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일상 임상에서 그 과정을 편리하게 하면서 시술의 예후를 보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러한 adhesive technique이 추구하는 바일 것이다.

All-ceramic 수복은 adhesive하게 cementation이 되었다면 안정성, 심미성, biological integration의 측면에서 full potential을 드러내게 된다. Luting composite은, 마진 갭을 채우면서 치아와 수복물간의 안정적인 본딩결합을 만들게 되면서 conditioned tooth structure와 silanized ceramic workpiece간의 경계면에 자리하게 된다.

Adhesives는 중합방식에 따라 광중합형, 듀얼중합형, 자가중합형으로 나뉜다.
대부분의 임상가들은 luting composite system의 조작이 까다롭다고 느껴 adhesive cementation system의 장점을 충분히 취하지 못하고 있다. 물론 프렙마진이나 치료부위의 isolation등 일련의 준비과정이 임상에서는 녹록치는 않다. 그러나 몇 가지 기본원칙을 준수한다면 큰 애로사항 없이도 가능하다. Adhesive cementation은 ceramic 수복물의 안정성에도 좋은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
이점은 일상 임상에서 실제로 선택해서 꾸준히 적용한다면 충분히 그 자체만으로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Clinical recommendations
Dual-curing composites은 광중합기로 살짝 중합시키면 잉여분을 떼어내기 쉽다. 그러나 잉여물질은 그 위치에 따라 (예를 들어 전치부 또는 구치부) 그리고 프렙 마진위치에 따라 어려울 수도 있다.
콤포지트 레진을 강한 광선으로 너무 오래 중합하면 luting composite 잉여분은 절대 제거가 어렵다.
이러한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Multilink® Automix luting composite등과 같은 재료는 광중합을 지연시키도록 업그레이드 되어 충분한 시간을 갖고 잉여재료를 제거할 수 있다.

다음 크라운은 IPS e.max® CAD HT ceramic으로 제작된 것으로 Multilink Auotmix와 같은 adhesive technique을 이용해서 크라운을 장착하게 된다. 그림1의 크라운은 세라믹 블록을 밀링하여 제작하였다.

그림 2는 치아를 프렙한 상태를 나타내고 있다. 결정화/글레이징 통합소성을 하기 전에 크라운을 자연치아처럼 보이도록 꾸며주고 (스프레이 타입등의) 글레이징으로 얇게 도포해준다. 이후 결정화 및 글레이징 소성을 실시한다. 이번 임상은 Programat CS furnace(그림 3)를 사용하여 한번에 두 가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결정화 과정이 끝나면, 수복물을 세척하고(그림 4), 불산(5%미만)으로 약 20초간 에칭한다(그림 5). 다음으로 크라운을 완전하게 세척하여 건조한 후 Monobond Plus등과 같은 all-in-one 프라이머등으로 실란처리한다(그림 6). 프라이머는 메탈지지 수복물이나 lithium disilicate(LS2), oxide ceramics 등과 같은 glass-ceramic재질이나 zirconium dioxide(ZrO2)등에 적합하다. 특히 Monobond Plus는 모든 재료에 사용할 때 약 60초의 작용시간이 필요하다.

치아프렙은 적당한 접착시스템으로 처치한다(이번 임상에서는 Multilink Primer A와 B를 사용하였다(그림 7). Luting 콤포지트 레진을 오토시린지를 이용해 크라운에 직접 주입한다(그림 8). 이후 크라운을 프렙된 치아면에 장착하고 약한 압력을 가한다. 그림 9에서처럼 잉여레진이 배출된다. 이 잉여레진을 1/4면씩 낮은 세기로 2~4초간 광중합한다. 레진은 일정한 경도를 확보하게 되어 스케일러등을 이용해서 쉽게 제거가 가능하게 된다(그림 11). 잉여재료를 제거한 후에는 luting 레진을 완전히 광중합한다. 필요하다면 부가적으로 자가중합식으로 진행할 수도 있다. 그림 12는 크라운이 접착되어 장착된 모습이다.

Summary
All-ceramic 수복의 장기적인 성공에서 adhesive cementation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사용이 쉬워야 하고, 잉여물질의 제거 역시 쉽게 할 수 있어야 한다. 우선은 광중합형 luting composite레진재료는 이러한 방법을 제공할 수 있다.

그림 1. IPS e.max CAD HT block으로 밀링한 크라운
그림 2. 프렙한 치아
그림 3. 글레이징 한 크라운
그림 4. 크라운을 세척
그림 5. 불산으로 에칭(IPS Ceramic Etch Gel)
그림 6. Monobond Plus로 실란처리
그림 7. adhesive로 치아프렙부 처리
그림 8. 크라운장착
그림 9. 잉여레진이 배출된 모습
그림 10. 잉여부를 광중합됨
그림 11. 쉽게 제거가능
그림 12. 완성된 크라운
 
Contact address:
Dr Alessandro Devigus
Gartematt 7
8180 B?lach
Switzerland
devigus@dentist.ch
www.dentis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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