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ADOUN 교수, 심미 치주 임플란트학의 최신 경향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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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ADOUN 교수, 심미 치주 임플란트학의 최신 경향 제시
  • 신용숙 기자
  • 승인 2010.07.16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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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미성을 고려하면 발치 즉시 식립이 이상적… 그러나 내원환자의 10%”

 

㈜메가젠임플란트가 지난 7월 3,4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서 심미성을 살린 치주 임플란트학에 대한 흐름을 읽는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Pr. Andre P. SAADOUN 초청강연회’에서 SAADOUN 교수는 최근 관심을 모으고 있는 ‘Current trends for aesthetic predictability in perio-implantology’를 주제로 강연을 펼쳐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3일 열린 1부 강연에서 SAADOUN 교수는 ▲ peiodontal parameters ▲ crown lengthening ▲ treatment of gingival recession ▲ implant Considerations ▲ patient’s biotype ▲ bioloical width ▲ extraction timing / implant placement ▲ flap designs 등을 소개했다. 4일 2부에서는 ▲ tri dimensional implant position ▲ connective tissue graft ▲ implant abutment ▲temporary / final restoration ▲ occlusal trauma 등 심미 임플란트에 대한 노하우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튿날 오후 열린 ‘Hands-on Implant workshop’은 25명 소수로 진행돼 조직 절개법, 즉 ▲ one-stage implant placement with healing abutment with full thickness flap ▲ one-stage implant placement with healing abutment with flapless ▲ implant placement with papilla preservation flap 등을 전수하는 자리가 됐다.

SAADOUN 교수는 Hands-on에 앞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치주 임플란트학에 있어  심미는 세계적인 흐름”이라고 말한 후 “이번 강연 역시 심미성을 살리는 노하우를 전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심미 측면에서 발치 즉시 식립이 가장 이상적인 솔루션”이라고 언급하면서도 “우리 병원의 경우 내원 환자의 10% 정도만 발치 즉시 식립이 가능하다”고 덧붙여 식립 전 심미성을 살리기 위한 적절한 처치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한편 메가젠임플란트 측은 “기회가 되는 한 여러 통로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SAADOUN 교수는 국제적으로 Periodontology와 Implantology에 관련된 논문을 150편 이상 발표했을 정도로 임플란트의 거장으로 평가받는다. Dental XP Program of Education의 faculty member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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