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세브란스병원 추은정 치과위생사_㈜라고씨앤브이
강남세브란스병원 보존과 총괄 수관관리 담당자인 추은정 치과위생사(강남세브란스)는 일주일에 한 번씩 세균배양검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한다. JCI 평가를 위한 수관관리의 도입이 컸지만 이로 인해 멸균, 소독에 대한 시야가 넓어졌다고 한다. 추 치과위생사는 “JCI 평가로 인한 수동적인 깨달음이 있었지만 지금은 능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그 일부분이 수관관리가 아닐까 싶다”고 전하며 “수관 세척을 위한 약품이 고가이긴 하지만 환자를 위한 깨끗한 진료실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수관세척제 이용한 수관관리

Sterilex의 Biofilm 분해기전

Sterilex는 ADA나 FDA의 인증을 얻은 제품으로 저농도의 H2O2와 같은 기전으로 작동하여 2주에 한 번 수관소독을 하고 수돗물을 그대로 사용할 경우에는 세균이 거의 검출되지 않는다고 논문에서 보고된바가 있다. Sterilex의 발생기전은 과산화수소를 바탕으로 한 ‘발생기 산소’와 약제(sterile)를 희석시켰을 때 생시는 붉은 색 disclosing solution으로서 세균 제거를 하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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