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백임상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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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백임상 편
  • 덴포라인
  • 승인 2010.09.08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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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ing bleaching technique 실활치 미백술

1. 미백 전 점검사항

전치부에서 행해지는 실활치 미백술의 적응증인 내인성(상아질) 치아 변색의 원인으로는 외상에 의한 치수 괴사, 잔존 치수조직 및 근관 충전물(씰러, 가타파차 콘, 아말감코어), 약제(테트라싸이클린), 및 전실질환에 의한 내인성 변색 등이 있다.
미백 상담 과정에서 술자는 환자에게 모든 증례에서 완전한 치아색의 회복이 안 될 수도 있음을 고지해야 하며, 미백 치료 과정은 물론 발생 가능한 합병증에 대한 설명도 해주어야 한다.
따라서 치료 전 치아 사진을 찍어 치료 전후의 색조변화를 보여 주는 것이 좋으며, 방사선 사진을 찍어 필요하면 신경(재)치료를 시행해야 한다. 또한 결함이 있는 수복물도 교체해야 하는데 미백 후의 치아의 색상을 예측하기는 어려우므로 미백 전 임시 충전재로 수복한 후 미백이 완전히 끝난 다음에 치아 색조에 맞추어 레진(포셀린) 수복물로 교체하는 방법이 추천된다.전치부에서 행해지는 실활치 미백술의 적응증인 내인성(상아질) 치아 변색의 원인으로는 외상에 의한 치수 괴사, 잔존 치수조직 및 근관 충전물(씰러, 가타파차 콘, 아말감코어), 약제(테트라싸이클린), 및 전실질환에 의한 내인성 변색 등이 있다. 미백 상담 과정에서 술자는 환자에게 모든 증례에서 완전한 치아색의 회복이 안 될 수도 있음을 고지해야 하며, 미백 치료 과정은 물론 발생 가능한 합병증에 대한 설명도 해주어야 한다. 따라서 치료 전 치아 사진을 찍어 치료 전후의 색조변화를 보여 주는 것이 좋으며, 방사선 사진을 찍어 필요하면 신경(재)치료를 시행해야 한다. 또한 결함이 있는 수복물도 교체해야 하는데 미백 후의 치아의 색상을 예측하기는 어려우므로 미백 전 임시 충전재로 수복한 후 미백이 완전히 끝난 다음에 치아 색조에 맞추어 레진(포셀린) 수복물로 교체하는 방법이 추천된다.

전치부에서 행해지는 실활치 미백술의 적응증인 내인성(상아질) 치아 변색의 원인으로는 외상에 의한 치수 괴사, 잔존 치수조직 및 근관 충전물(씰러, 가타파차 콘, 아말감코어), 약제(테트라싸이클린), 및 전실질환에 의한 내인성 변색 등이 있다. 미백 상담 과정에서 술자는 환자에게 모든 증례에서 완전한 치아색의 회복이 안 될 수도 있음을 고지해야 하며, 미백 치료 과정은 물론 발생 가능한 합병증에 대한 설명도 해주어야 한다. 따라서 치료 전 치아 사진을 찍어 치료 전후의 색조변화를 보여 주는 것이 좋으며, 방사선 사진을 찍어 필요하면 신경(재)치료를 시행해야 한다. 또한 결함이 있는 수복물도 교체해야 하는데 미백 후의 치아의 색상을 예측하기는 어려우므로 미백 전 임시 충전재로 수복한 후 미백이 완전히 끝난 다음에 치아 색조에 맞추어 레진(포셀린) 수복물로 교체하는 방법이 추천된다.

2. Walking bleaching technique

1) Preparation of the access cavity
Access cavity의 모양은 남아 있는 수복물과 근관 충전재, 괴사 치수 조직이 완전히 제거 될 수 있는 모양이어야 한다. 특히 상악 전치부에서 근원심 치수각을 포함하는 것이 중요한데 치수각 부위에 치수 잔사가 남아 있으면 재변색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몇몇 연구에서는 도말층을 제거하고 상아세관을 열어 빠른 미백 효과를 기대할 목적으로 37%의 인산으로 상아질 면을 etching하는 것을 제안하기도 하지만 다른 연구자들은 산 처리가 미백제의 효과를 높여준다는 근거가 없고 오히려 미백제가 치주조직으로 쉽게 확산되도록 한다고 반박하여 아직 논란이 되고 있는 중이다.1,2)

2) Cervical seal
근관충전재는 미백제가 치근단공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지 못하므로 적절한 base가 필요하다. Rotstein 등은 2mm의 glass-ionomer cement base가 30% 과산화수소수의 침투를 막는 데에 효과적이었음을 보고한 바 있다.3)
Base의 모양은 CEJ의 모양과 치간 치조골의 높이를 반영해야 한다. 즉, 순측의 CEJ 높이에 맞춰 편평한 base를 만든다면, 인접면의 상아세관은 덮이지 않은 채 남아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치주탐침을 통해 순측, 근심측, 원심측의 상피부착 정도를 파악한 후 부착 부위의 1mm 상방까지 base를 만들어야 한다.
상아세관은 치근단 방향에서 치관 방향으로 주행하기 때문에 CEJ 부근의 상아세관은 실제로 근관 내에서는 좀 더 치근단 방향에 있는 상아세관과 이어진다. 그러므로 치경부의 미백이 좀 더 필요할 경우에는 환자가 내원할 때마다 base의 순측 부분을 조금씩 갈아주고 농도가 연한 미백제를 사용하는 방법을 쓸 수 있다.

3) 미백제 적용
Sodium perborate(tetrahydrate)와 증류수를 2:1로 섞은 것을 주로 사용한다. 변색이 심할 경우에는 증류수 대신 3% 과산화수소수를 사용한다. 미백제는 amalgam carrier나 plugger로 적용하며 통상 3~7일마다 교체하는데, 변색의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 2~4회 실활치 미백술을 시행하면 원하는 미백 효과를 얻을 수 있다. 

4) Temporary filling


견고한 임시가봉은 미백효과를 높이고 미백제의 누출을 방지한다. 또한 미생물 감염과 재변색을 막아준다. 대게 3mm 이상의 두께로 GI, IRM, Caviton 등으로 임시가봉을 한다.

 

5) 와동의 수복과 술 후 방사선 사진 촬영
미백 종료 후 와동은 복합레진과 같은 접착재료로 수복해야 변연누출을 최소화하여 재변색을 막을 수 있다.
미백 직후에는 치질에 잔존하는 과산화물 또는 자유 산소기 때문에 레진의 접착력이 일시적으로 떨어지므로 미백 2 후 정도에 복합레진을 사용할 것을 추천하였다. 그러나 최근에는 치질에 잔존하는 산소 자유기를 제거하기 위해 catalase나 알코올을 3~5분 치수강에 처리한 후 즉시 레진수복해도 비슷한 결합력의 강도를 얻을 수 있음이 보고되고 있다.4) 술 후 방사선 사진을 촬영하고 정기적으로 follow-up photo 및 방사선 사진을 찍는 것이 추천된다.


참고문헌

1. Gianluca Plotino, Laura Buono, Nicola M. Grande, Cornelis H. Pameijer, Francesco Somma. Nonvital tooth bleaching: A review of the literature and clinical procedures. J Endod 2008;34:394-407
2. Casey LJ, Schindler WG, Murata SM, Burgess JO. The use of dentinal etching with endodontic bleaching procedures. J Endod 1989;15:535-8
3. Rotstein I, Zyskind D, Lewinstein I, bamberger N. Effect of different protective base materials on hydrogen peroxide leakge during intracoronal bleaching in vitro. J Endod 1992;18:114-7.
4. Kum KY, KR Lim, KH Park, CY Lee, Spangberg LSW. Effects of removing residual peroxide and other oxygen radicals on the shear bond strength and failure modes at composite resin-enamel interface after tooth bleaching. AM J Dent 2004;17(4):267-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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