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치 김성옥 회장 당선
기존 사업 계속 유지 밝혀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치) 회장에 경선 없이 단독 후보로 나선 김성옥 후보가 당선되었다. 201명의 대의원 가운데 161명이 출석해 132의 표를 얻어 압도적인 지지 속에 당선이 확정된 김 당선자는 소감에서 “전폭적인 지지에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며 “앞으로 지금까지 해 오던 서울시립장애인치과병원 운영, 부정치과의료자 척결, 사업을 유지 발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개회식에는 이명박 서울시장, 김재성 치협 부회장, 윤흥렬 FDI 회장, 신영순 치정회 회장, 김계종 서치 의장, 대한치과기재협회 이경재 회장 등이 참석해 당선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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