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류상품 3년 연속 선정
글로벌 덴탈 이미징 전문기업 바텍(대표 노창준, 박수근)이 구랍 22일 지식경제부가 부여하는 공식인증인 ‘2011 세계일류상품 및 생산기업’에 선정됐다. ‘세계일류상품’은 대한민국 수출산업을 주도할 대표 상품을 육성하기 위해 지식경제부에서 부여하는 공식인증으로 △세계시장규모 연간 5000만 달러 이상 △수출규모 연간 500만 달러 이상 △세계 시장점유율 5위 이내 등의 기준에 의해 선정된다.
바텍은 2002년 국내 최초로 디지털 파노라마 장비 개발에 성공했으며, 세계 최초의 3 in 1 장비를 개발한 바 있다. 바텍의 전산화 단층 X선 촬영장치는 2009년 이 분야 최초로 세계일류상품에 지정됐고, 3년 연속 바텍의 주요 제품인 PaX-Reve3D는 프리미엄급 3 in 1 제품으로 3차원 악안면 및 교정진단이 가능하다. 아울러 환자의 X-ray 노출량을 최소화하는 기술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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