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오스템 방글라데시 법인 런칭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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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오스템 방글라데시 법인 런칭 세미나
  • 덴포라인 취재팀
  • 승인 2012.01.16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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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치과의사 350여명 참가 ‘성황’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최규옥)의 방글라데시 법인(법인장 이윤찬)이 구랍 17일 수도 다카의 Ruposhi Bangla Hotel에서 ‘OSSTEM IMPLANT SYSTEM launching seminar’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2011년 9월 현지 법인 설립 이후 약 3개월의 준비 끝에 진행된 이번 행사는 방글라데시에서는 업계 최초로 현지에 법인을 설립하고 진행한 론칭 행사로 큰 화제를 모았다.

세미나에는 당초 200여명의 현지 치과의사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행사 당일 350여명이 참석해 방글라데시 치과의사들의 ‘임플란트’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느낄 수 있는 현장이었다.

이번 세미나 강연을 위해 방글라데시를 방문한 서봉현 원장(대구 뿌리깊은치과 원장)은 임플란트 불모지인 현지에서 ‘왜 임플란트를 선택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유익한 강의를 진행했으며, 참석자들은 다양한 질문들을 쏟아내며 임플란트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오스템 방글라데시 법인은 현지 치과의사들의 임플란트 임상 능력 습득과 기술 향상을 위해 2월 10일 현지에서의 첫 번째 오스템 AIC 연수회를 계획하고 있으며, 서봉현 원장이 방글라데시 implantologist의 선봉장이 되기 위해 일정을 다시 한 번 준비하고 있다.

 

이란 치과의사 초청 세미나 열어
오스템임플란트 AIC는 서울대 치의학교육연수원(원장 이종호)과 구랍 2일 이란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10월 중국 치과의사 초청 세미나 이후 두 번째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Long-term prognosis of ramal block bone Graft’를 주제로 이종호 교수가 첫 강의를 했으며, 두 번째 강의는 ‘Soft Tissue Level After Immediate Implant Placement’를 주제로 이용무 교수가 진행했다.

이날 참가한 이란 치과의사들은 “한국의 임상수준에 대해 이미 잘 알고 있었지만 직접 참가 해보니 생각보다 높은 수준이며, 교육시스템 또한 다양하고 체계화 되어있다”며 부러워했다.

오스템 AIC 관계자는 1월에도 홍콩과 대만 치과의사 초청 세미나를 계획하는 등 서울대 치의학교육연수원과의 세미나를 계속해서 발전 시켜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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