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자연치아 살리기와 치과 수익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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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자연치아 살리기와 치과 수익 창출
  • 김정교 기자
  • 승인 2012.01.1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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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A Forum Ⅲ서 방안 모색

OrthoMTA는 비급여이므로 Biofilling을 통해 CBCT 장비의 원가 부분을 상당부분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나타났다.

유준상 원장(유치과병원)은 구랍 18일 서울대 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열린 MTA Forum Ⅲ에서 ‘MTA와 CBCT 활용’ 주제 강연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강연에서 유 원장은 “현실적인 면에서 CBCT 장비 비용을 수진비로부터 회수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면서 “2008년 비급여에서 급여로 전환된 이후 청구해도 심사과정에서 거의 다 거부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OrthoMTA는 그렇지 않다”면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적정한 케이스에서 적절히 CBCT와 Biofilling을 활용한다면 환자와 치과의사 양자의 요구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제시했다.

‘자연치아 살리기를 통한 치과 수익 창출’을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에서는 △MTA와 치아재식술(최용훈 분당 서울대병원 치과 보존과 교수) △MTA와 레이저 활용(윤호중 윤호중치과의원 대표원장) △MTA와 근관형성술(류신제 정읍 제일치과 원장) 등의 강의에 이어 유준상 원장의 BioFilling Hands-On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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