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사히 프리텍, 11월 4일 2000만엔 기탁
한국아사히프리텍이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발전기금으로 1억엔을 약정하고, 약정액 중 2000만엔을 11월 4일 기탁했다. 지난 10월 24일 연세치대 학장실에서 열린 약정식(사진)에는 권호근 치대학장과 곤도 쿠니아키 한국아사히프리텍 대표이사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곤도 대표는 “한국 치의학을 선도하는 연세대 치과대학의 발전에 도움이 되면 기쁘겠다”고 말했고, 권 학장은 “한일 간의 치의학 분야 교류가 활발한 상황에서 아사히프리텍의 도움에 감사드린다”면서 “양국의 관계 증진과 치의학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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