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국제 구강악안면외과학회 서울 COEX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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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국제 구강악안면외과학회 서울 COEX에서 열린다
  • 덴포라인
  • 승인 2012.01.1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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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제23차 국제 구강악안면외과학회가 서울에서 열린다.
김경욱 대한치의학회장은 최근 칠레 산티아고에서 개최된 제20차 국제 구강악안면외과학회에서 서울이 터키 이스탄불을 만장일치로 누르고 2017년 국제 학회 개최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번 선정에 이탈리아와 영국, 터키, 싱가폴, 한국 등 5개국이 신청해 지난 9월 중순경 미국, 영국 의사들이 주축을 이룬 8인의 Board Meeting에서 서울과 이스탄불이 최종 2개국에 선정됐고, 21명으로 구성된 국제 구강악안면외과학회 상임이사회의에서 서울 유치가 만장일치로 확정됐다고 전했다.
국제 구강악안면외과학회는 약 100여국에서 3000여명이 참가하는 엄청난 규모의 국제학술대회로서 대한 구강악안면외과학회의 위상정립과 국제적 인지도가 상승되는 효과뿐만 아니라 경제적 파급 효과도 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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