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덴탈(대표 안병일)은 ‘1%사랑 나눔’의 일환으로 ‘남북치의학교류협력위원회’를 통해 지난달 24일부터 25일 양일간 북한을 방문하고 강원도 고성군 온정리에 위치한 인민병원에 유니트&체어 ‘카이저’를 기증하였다.
이번 스카이덴탈의 유니트&체어 기증을 계기로 남북 치과 의료협력이 활성화되는데 일조한 것과 함께 남측 위원회 의료진은 계속해서 월2회의 치과진료와 더불어 의료인력 교육 및 의약품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스카이덴탈은 지역사회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독고노인 및 장애인 틀니 시술을 지원하고 지난 9월 한달 동안만 수원시 한 가족치과진료소와 안양시나눔치과진료소에 카이저를 기증해 눈길을 끌었다. 스카이 덴탈은 이와 같은 1%사랑 나눔의 지속적인 저변확대를 통해 사회협력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기업이 그 역할을 주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면서 특히, 스카이덴탈 안병일 대표는 “북한에 치과 의료장비를 기증한 금번 지원을 시작으로 뜻있는 남북치과의료협력사업이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어 북한의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의료기술의 교류차원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