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탐방] “국제적 교류를 통한 미래 네트워크 구축의 장을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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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탐방] “국제적 교류를 통한 미래 네트워크 구축의 장을 만들다”
  • 류지헌 기자
  • 승인 2006.01.03 11:0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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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school 2005 for Clinical Dentistry

세미나 탐방/ Summerschool 2005 for Clinical Dentistry

“국제적 교류를 통한 미래 네트워크 구축의 장을 만들다”

세계화속에서 국제적인 교류를 통하여 연구원과 임상가의 경험을 교환하고 대학간의 문화적 교류는 중요하다. 국제적인 문화적 임상적 교류를 통해 새로운 것이 아닌 기존에 알고 있지만 숙지하지 못한 것들에 대한 개념정립과 국제적인 교류를 통한 미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Summerschool 2005 for Clinical Dentistry 세미나를 찾아보았다.
류지헌 기자 jihunryu@yahoo.co.kr

Clinical dentistry를 위한 Summerschool 2005는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치주과와 독일의 치과 대학교의 세계화를 위해 Heidelberg University와 연세대학교가 주최하여 독일 정부의 후원으로 Future investment program for German Universities(ZIP)가 결성되어 독일 대학과의 협력과 국제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ZIP 프로그램은 독일 대학교에 있어서 광범위한 과학영역(자연과학, 의학, 예술, 철학, 기술)을 포함하고 있고, 이중 의학 관련 분야만 선택되어 2002년부터 프로젝트가 시작되어 2003년을 거쳐 현재 3번째 2005년 프로젝트를 하였다.
지난해 12월 12일부터 진행된 세미나는 7명의 외국 연자(Pf. Dr. Jorg Meyle: Past President of the German Society of Periodontology, Dr. Jrg Neugebauer: Maxillo-and Plastic Facial Surgery of University Cologne, Dr. PaulWeigl: Pathophysiology of the stomatognathic system, PD. Dr. Christof Dorfer: Facial Diseases of the University of Heidelberg, Dr. Dr. Christof Hofele: University of Heidelberg, Daniela Joerss: University clinic Heidelberg, PD. Dr. Ti-Sun Kim: Dep. of Operative Dentistry)와 약 80명의 연구원과 개원의들이 참여하는 등 많은 관심 속에 진행되어 지난해 12월 22일에 화려한 막을 내렸다. 이번 세미나의 목적은 1. To create a forum where the researchers and clinicians can exchange their experiences 2. To encourage young researchers for more exchange and international cooperations projects 3. Not only academic, a strong focus should be placed on cross-cultural understanding and communication to build up future networks 4. This goal can only be successful in an environment Where common understanding of one another is a central이다. 따라서 강의자체의 성격은 연구가 아닌 학문적 교류를 통한 보다 발전적인 방향의 모색을 추구하고 있다.

최성호 교수

국제 network 형성의 추구
이번 세미나에서 특별히 강조하는 점에 대해 최성호 교수는 “연구자와 임상가의 경험을 서로 교환할 수 있는 포럼을 만들고 젊은 연구자에게 국제적인 협력 프로젝트와 상호교환을 증진시키며, 단순히 학문적인 영역뿐만 아니라 서로간의 문화이해를 도모하고 미래를 위한 network 형성을 추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의 중요성을 알렸다. 세미나의 강의 방식은 강의(presentation)와 실습(hand-on), 세미나(PBL)로 이루어지며 주로 토의 방식으로 주어진 문제에 관하여 여러명이 서로 토의 및 추론의 방식을 거쳐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독일 연자들과 함께

모든 분야에 대한 숙지
교육 내용에 대하여 어떤 분야는 더 습득해야 더 습득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기는 다소 힘들다. 분명 나라마다 그리고 술자마다 치료에 대한 개념과 전체적인 흐름에 차이가 있겠지만, 각 환자 개개인이 필요로 하고 또한 최선이 될 수 있는 치료는 모두 다를 것이다. 일반의나 전문의나 치료를 필요로 하는 환자에게 모든 가능한 방법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한 능력을 위해서는 가능한 많은 분야에 대해 숙지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끝없는 임상과 연구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치주과와 독일 대학과의 공동연구로 진행된 토픽에는 Computer assisted measurements in Periodontology, Systemical pharmacokinetic profile of a new Doxycyclin gel after local applications in periodontal pockets, Epidermiological study about the distribution of Actinobacillus actinomycetemcomitans 등이 있다. 현재는 이를 기초로 하여 좀 더 임상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 중이며, 특히 치주염의 원인균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는 Actinobacillus actinomycetemcomitans에 대한 연구는 참여기관을 확대하여 multi-center study로 진행을 계획중이다. 또한 peri-implantitis의 처치에 있어 local antibiotics 적용에 대한 효과 및 임상적 응용에 대한 연구를 추진할 예정이다. 매년 실시하는 이번 세미나는 2006년에 독일에서 진행될 계획에 있다.

 

자신의 지식을 공유하고 있는 Daniela Joerss profess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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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kOrikeve 2012-12-09 11:19:08
Виктор гюго каждый хочет чтобы его информировали честно беспристрастно правдиво и в полном соответствии с его взглядам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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