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
민병일, 서울치대 명예교수
10주년 진료봉사 후 귀국
민병일 서울치대 명예교수(사진)가 구랍 17일부터 25일까지 10주년 진료봉사를 마치고 돌아왔다. 민 명예교수는 제자인 김명진(서울치대) 교수, 오영석(분당서울대병원) 교수, 김종열(뷰산치대) 교수, 최진영(서울치대) 교수 등과 함께 베트남 호치민시 북쪽 30km에 위치한 빈둥성 종합병원에서 단독 진료봉사를 마치고 돌아왔다. 1993년 한일 합동 언청이 무료시술을 시작한 것이 계기가 돼 베트남 진료봉사를 시작한 그는 1995년부터 일본과의 매년 한국인 합동 진료봉사 후 단독으로 빈둥성 종합병원에서 언청이 수술을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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