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중 참여 쌍방향 강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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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중 참여 쌍방향 강연 ‘눈길’
  • 남재선 기자
  • 승인 2013.04.0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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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프란트 학술대회, 1000여명 성황

 
2013 임프란트 종합학술대회가 지난 3월 9~10일 카톨릭대 성의회관 마리아홀, 의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부속 목동병원(과장 김선종) 주최,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한종현, KAOMI)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날 학술대회는 ‘틀니보험화 시대와 임프란트 치료전략- 예지성과 유연성’을 주제로 합병증에서부터 심미까지 모든 것을 총괄한 흥미로운 내용들로 구성됐다.
특히 해외 연자 Mauro Fradeani는 심미적인 결과를 만들어내기 위한 체크리스트 A~Z까지 실제 임상 케이스와 접목, 최근 급부상하는 지르코니아와 CAD/CAM 사용법 등 총망라해 열띤 강연을 펼쳤다.

이번에 첫 선보인 스마트폰을 이용한 쌍방향실시간 강연은 QR코드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접속, 강연 중 실시간으로 연자에게 질문이 가능해 청중이 직접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눈길을 끌었다.

KAOMI의 한종현 회장은 향후 활동계획에 대해 “△임플란트 보험에 대한 대책 준비 △유사학회들과의 적극적인 통합 △기존 우수회원제도를 업그레이드시킨 최우수회원제도 활성화 등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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