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멘티 결연식’ 더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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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멘티 결연식’ 더욱 강화
  • 남재선 기자
  • 승인 2013.04.1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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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치대 여자동문회 정기총회 개최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여자동문회(회장 최명진, 이하 서여동)가 지난 4월 11일 팔래스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2013년도 제1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최명진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최영림 대여치 회장, 이재일 서울대 치의학대학원장, 박건배 서울대 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 동창회장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기총회에서는 2012년 회무, 결산, 감사보고 외 2013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회칙개정이 안건으로 상정됐다.

2013년 사업계획으로는 △정기총회 △정기이사회 및 임시이사회 △사랑방모임 △신년하례회 △서울대학교 총동창회 행사 참가 △서울치대 동창회 행사 참가 △여자동문 골프모임 △홈페이지 및 sns 활성화 △멘토-멘티 결연사업을 내세웠다.
최명진 서여동 회장은 “올해 가장 큰 안건인 '멘토-멘티 결연식'은 모교 제안으로 시작돼 작년부터 진행 중"이라며 "아직 인력이나 재원 등 충분하지 않지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박영숙 원장(사전치과의원), 김정림 원장(김치과의원), 차혜영 원장(차혜영치과의원)이 공로패를, 백정화 교수(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최종희 과장(보건복지부 아동청소년복지과)이 감사패를 수상했다.
한편 정기총회 후에는 정태종 원장(서울제이앤치과, Jtnm건축사무소 대표)이 ‘현대 건축 기행’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펼쳐 동문들의 관심을 끌었다.

 공로패와 감사패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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