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건강보험협회는 지난 4월 7일 SETEC 국제회의장에서 2013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근 변경된 치과건강보험 제도 및 총의치 급여화에 대해 확실히 정리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총 3개의 세션으로 나눠 첫 번째 세션에서는 이진한 원광대 대전치과병원 보철과 부교수가 연자로 나서 ‘전반적인 총의치 환자의 특성과 management, 보험 청구 단계별로 이루어지는 진료과정’을 주제로 총의치 환자 House 분류 및 총의치 보험 청구 단계별로 이뤄지는 진료과정에 대해 알려줬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홍선아 덴탈리어 아카데미 원장이 ‘최근 변경되는 제도 바로 알기와 현지조사는 왜 나오는가’를 주제로 강연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김영삼 사람사랑 서울치과병원 치주과 원장이 ‘보철치료의 청구와 총의치 및 의치제작 전 필요한 외과적 처치의 청구’를 주제로 △보철물 재부착 △치관수복물 또는 보철물 제거 △교합조정술 등 보철관련 청구항목 및 총의치 건강보험에 대해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