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타하모닉스 30주년 기념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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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타하모닉스 30주년 기념 공연
  • 김정교 기자
  • 승인 2013.09.10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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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치대 관현악단, 김동영씨 지휘로

 

단국치대 관현악단 동아리 덴타하모닉스(지도교수:신승철)는 지난 9월7일(토)저녁7시~9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단국치대 관현악단 창립 30주년 기념 공연회를 가졌다(사진).

이번 공연에서는 베토벤의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를 위한 협주곡과 브람스의 교향곡 4번을 연주했으며 지휘는 지난 10여년 동안 이 관현악단을 지도해온 김동영 선생이 맡았다.

특히 이번 30주년 기념공연에서는 단국치대학생, 교수, 졸업동문들 뿐만 아니라 단국대학교 재단 이사장인 장충식 박사도 고령에도 불구하고 함께 공연에 참여, 성악곡 기다리는 마음 등 3곡을 불러 축하함으로써 청중들의 관심을 모았다.

단국치대 관현악단은 지난 30년 동안 졸업동문 180여명(현재학생 60명), 단국치대교수 6명과 서울치대 교수1명 등 치과계에 많은 치과의사/교직자들을 배출했다.

향후 단국치대 관현악단은 수년 후 일본 등 해외 자매대학 등지에서 공연할 꿈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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