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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악수술의 난제 비대칭 해결이용찬 베스티안 연구팀, 3D BOS 술식 개발
김정교 기자  |  np7626@denfol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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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10.15  16: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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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찬 원장(왼쪽에서 3번째)과 손홍범 소장(4번째)을 비롯한 베스티안병원 연구팀원들이 자리를 같이 했다.
3D CT와 3D Printing, RP Model 등과 같은 디지털 기술을 융합해 비대칭 안모 개선과 같은 고난이도의 턱교정 수술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Application이 개발됐다.

베스티안병원 턱교정수술연구센터와 춘천 이튼치과의 이용찬‧손홍범‧이원학‧권민수‧김기영 연구팀은 개발된 Application을 실제 수술에 적용한 결과 이제까지 해결이 어려웠던 3차원적인 기형인 안모 비대칭을 극복할 수 있었으며, 이 술식을 BOS(Bestian Balanced Orthognathic Surgery) 술식으로 명명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용찬 베스티안병원장은 “BOS 술식은 컴퓨터에 내장된 기존의 좌표계와 프로그램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좌표계부터 의사에게 친숙한 방식으로 바꾸고, 3D 이동의 회전 변환과 위치 변환을 4D 연산식을 이용해 정확히 계산한 후 의사들에게 익숙한 2D 좌표로 알려줌으로써 정밀한 수술계획을 수립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원장은 또 “BOS 술식에서는 3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해 수술 전 모델과 수술 후 모델을 제작해 수술할 양과 이동방향을 계산하여 과두위치기(CPD), Surgical sprint, Surgical guide, Prebended plate 등을 미리 제작해 수술이 계획대로 정확히 이뤄지도록 이끌어 준다”고 밝혔다.

이제까지 발표된 다른 술식은 컴퓨터에서 구현된 기술을 실제 수술에 적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 의사의 숙련된 손을 디지털 기술이 뛰어넘지 못하는 것으로 평가돼 왔다.

이것은 턱교정 수술시 악골과두가 위치한 근심골편의 위치를 정확히 회복시켜주지 못하는 것이 큰 원인 중의 하나였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고안된 장치가 과두위치기(Condyle Positioning Device)이지만 다른 CASS 방식으로 제작된 CPD가 임상에 적용될 수준의 정교함을 갖추지 못했기 때문이다.

또 하나의 중요한 원인은 이동시키고자 하는 상하악 골편의 3차원적 변환을 수치상으로 정확히 계산해 컴퓨터의 좌표에 나타내야 하지만 다른 CASS 방식으로는 정확한 계산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다른 CASS 방식에서는 구강악안면외과의사가 수술을 하면서 직접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정밀한 Surgical guide를 제공하지 못하는 것도 적용하기 어려운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이 원장은 “BOS 술식은 비대칭 안모개선 치료의 처음부터 끝까지 믿고 따를 수 있는 표준 술식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으며, 이제 한국의 턱교정 치료 술식이 세계 표준이 될 수 있다고 자부한다”고 밝히고 “한국의 발전된 IT 기술과 융합된 독창적인 디지털 턱교정수술(BOS) 술식을 통해 세계 의료시장에서 한국의 의료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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