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클리어 인터내셔널은 11월 10일 오전 10시 임페리얼호텔 서울컨벤션센터 7층에서 eCligner Symposium을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단순한 치아배열이 아닌 이상적인 입술 라인을 구현하는 3D 테크놀러지를 주제로 eCligner 투명교정 장치를 탐구한다.

진료실에서 한 번의 인상 채득을 통해 손쉬운 교정을 시행할 수 있는 eCligner는 탈착이 용이하며 보이지 않는 투명교정으로 일상생활에 지장 없이 비밀교정(수면교정)이 가능해 환자의 호응을 받아왔다.

또한 장치를 매주 교체해 보다 위생적이며 분실 및 장기 치료지연, 치료 후 재발의 문제점 등을 모두 해결할 수 있으며, 3D 디지털 제작 기법으로 미리 결과를 예측해 진행할 수 있다.
 

김태원 이클리어 인터내셔널 대표는 “이클라이너는 다른 제품과 달리 어떠한 재료도 치아에 부착하지 않는다”면서 “실패율이 없고 심미적으로 얼굴에 가장 적합한 입술 라인을 구현해 시술자와 환자의 만족감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심포지엄 참가자 사전접수 및 문의는 11월 5일까지 전화 02-515-5945(내선4) 및 e-mail qc@ecligner.com로 하면 된다.

김정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