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네오, 등반대회 통해 부서 교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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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네오, 등반대회 통해 부서 교류 강화
  • 김정교 기자
  • 승인 2014.01.2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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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서 매출달성 위한 워크숍 겸해 진행

 

네오바이오텍은 지난 17~18일 양일간 충북 단양 소백산에서 2014 1분기 워크숍 및 매출달성 기원 등반대회를 개최했다.

허영구 원장과 김인호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등반대회는 약 5시간에 걸친 등산을 통해 부서간의 교류 및 대화의 자리를 마련했으며, 단 1명의 낙오자 없이 모두 정상에 오르는 투혼을 발휘했다.

단양 대명리조트에서 이어진 워크숍에서는 지난 해 실적 및 네오바이오텍의 활동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진 뒤 국내영업, 해외영업, 마케팅부서 등의 2013년 실적발표가 진행됐다.
 

이날 특강을 진행한 허영구 원장은 “네오바이오텍의 전 직원이 꿈을 실현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역설한 뒤 “밝은 미래를 만드는 것은 네오바이오텍 전 직원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리라 믿는다”면서 “회사와 함께 성장하고 모두가 행복해 하는 회사를 만들어 가도록 각 부서 및 전 직원이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계속된 워크숍 2일차는 △각 부서에서 준비한 분임토의 발표 및 시상에 이어 △2013년 실적 우수자 표창 및 시상과 △김인호 사장의 2014년 네오바이오텍 중점 추진과제 실행계획 특강
△이춘희 부사장의 2014년 CAD/CAM 시장 관련 특강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인호 사장은 특강에서 항우와 유방의 사례를 들어 자율경영의 강점에 대해 설명한 뒤 “고객 감동과 혁진적인 제품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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