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사랑의 쌀 나눠
상태바
[뉴스]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사랑의 쌀 나눠
  • 김정교 기자
  • 승인 2014.01.29 16: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회복지법인에 쌀과 성금 전달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석승한)은 28일 자매결연 기관인 사회복지법인 한길(이사장 한창섭)에 270㎏의 쌀과 인증원 직원들이 모은 성금을 전달했다.

인증원은 지난 한 해 동안 각종 행사 개최 시 축하 화환 대신 쌀 화환을 받아왔으며, 이를 꾸준히 모아 이번에 전달함으로써 진정한 나눔의 경영을 실천했다.

석승한 원장은 “장애인들에 대한 사회적 편견 해소 및 인식 개선활동에 적극 협력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인증원은 불필요한 화환의 낭비를 줄이고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인증원은 지난해 3월 다양한 장애인 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한길과 나눔 문화 정착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길은 2008년 설립 이래, 장애인 공동생활가정 ‘온정그룹홈’, 안성시 위탁운영시설인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 보호센터 ‘무한돌봄네트워크팀’, 그리고 국내 최초의 직업중점 특수교육기관 ‘한길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