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학장협의회 첫 워크숍서 현안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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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학장협의회 첫 워크숍서 현안 협의
  • 김정교 기자
  • 승인 2014.01.29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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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간 긴밀한 협조와 소통 필요성 강조

 

한국치과대학장‧치의학전문대학원장협의회(회장 이재일)는 지난 1월 24~25일 양일간 서울 메이필드호텔에서 2014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이재일 신임회장(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장)이 지난해 12월말 취임한 후 열리는 첫 번째 행사로, 전국 11개 치과대학과 치의학전문대학원의 학(원)장 및 부학(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재 치의학계에 당면한 많은 현안들을 해결하고, 치의학계의 미래를 위한 보다 큰 계획들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며 대학 간의 긴밀한 협조와 소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치과의사협회 치과의료정책연구소의 의뢰를 받아 수행중인 “복지사회 구현을 위한 미래치의학 기술 로드맵 수립” 연구에 대한 논의와 함께, 치의학교육 인증평가제도의 변화에 대한 대비와 임상교육 강화, 국시실기시험 시행과 같은 현안 및 협의회의 위상 강화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한편, 학장협은 2014년 정기총회를 오는 5월 원광대학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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